[NC박스오피스] 제작비 2억 '얼굴', 주말 25만…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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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박스오피스] 제작비 2억 '얼굴', 주말 25만…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뉴스컬처 2025-09-22 08:10: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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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연상호 감독 영화 '얼굴'이 주말 박스오피스를 장악하며 7일 연속 1위를 질주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얼굴'은 지난 21일 하루동안 9만 553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72만 2720명. 주말 3일(19일-21일) 동안 25만 4827명을 모았다.

'얼굴' 포스터.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얼굴' 포스터.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얼굴'은 앞을 못 보지만 전각 분야의 장인으로 거듭난 '임영규'와 살아가던 아들 '임동환'이 40년간 묻혀 있던 어머니의 죽음에 대한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배우 박정민이 1인 2역을 비롯해 시각장애인으로 열연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하루동안 7만 8030명을 동원하며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480만 1046명.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혈귀의 본거지 무한성에서 펼쳐지는 '귀살대'와 최정예 혈귀들의 최종 결전 제1장을 그린다.

'모노노케 히메'가 1만 6671명을 동원하며 3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12만 8686명.

'모노노케 히메'는 재앙신의 저주에 걸린 '아시타카'가 숲과 운명을 함께 하는 '산'을 만나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위한 사투를 담아낸 운명적 대서사시다. 스튜디오 지브리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22년 만에 4K 리마스터링으로 개봉했다.

'F1 더 무비'가 1만 3646명을 모아 4위다. 누적 관객수는 511만 1389명. 

'F1 더 무비'는 최고가 되지 못한 베테랑 드라이버 '소니 헤이스'(브래드 피트)가 최하위 팀에 합류해 천재적인 신예 드라이버와 함께 일생일대의 레이스를 펼치는 영화다.

뒤이어 '명탐정 코난: 17년 전의 진상'이 1만 3277명을 동원해 5위가 됐다. 누적 관객수는 4만 6723명이다.

'명탐정 코난: 17년 전의 진상'은 미제 사건으로 남겨진 17년 전 전설의 장기 기사와 미국 대부호 살인 사건을 둘러싼 검은 조직의 2인자 '럼', 경시청의 '쿠로다' 관리관, 그리고 코난이 펼치는 미스터리 추리 애니메이션이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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