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롯데웰푸드에 따르면 1984년 출시된 칸쵸는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최근 ‘내 이름을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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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부터 판매되는 칸쵸에 최근 국내에서 많이 등록된 신생아 이름 500개와 공식 캐릭터 이름 4개(카니·쵸니·쵸비·러비) 등 총 504개 이름을 무작위로 새겼다.
소비자들은 본인이나 가족, 친구, 연인의 이름을 찾아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특히 젊은 세대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SNS에는 본인의 이름 또는 좋아하는 가수나 배우의 이름을 찾았다는 인증샷이 등장하고 있다. 무수히 많은 칸쵸를 쌓아놓고 이름을 찾아보는 ‘칸쵸깡’이라는 단어도 등장했다.
가수 아이유(본명 이지은)도 전날 팬 플랫폼 ‘베리즈’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칸쵸 이름 찾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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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칸쵸의 매출은 급상승했다. 22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GS25의 칸쵸 일평균 판매량은 직전월 대비 289.6% 급증했다. 세븐일레븐은 전년 동기 대비 150%, 이마트24는 전월 대비 102% 늘었으며, CU에서도 지난 11~18일 매출이 전월 대비 210.2% 증가했다. 일부 점포에서는 같은 기간 전년 대비 180% 이상 매출이 치솟았다.
롯데웰푸드는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며 “출시 40여 년을 맞은 칸쵸가 이번에는 ‘내 이름이 담긴 과자’라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세대를 아우르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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