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의 미래가 걸린 차기 보스 선출을 앞두고 각자의 꿈을 위해 서로에게 보스 자리를 치열하게 ‘양보’하는 조직원들의 필사적인 대결을 그린 코믹 액션 영화 '보스'가 '하얼빈'을 연출한 우민호 감독과의 스페셜 GV 개최를 확정하고 바로 오늘(22일)부터 예매 오픈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은다.
9월 30일(화) 오후 7시 30분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개최되는 '보스' 의 스페셜 GV는 주성철 씨네플레이 편집장이 진행을 맡고, 영화 '하얼빈'의 우민호 감독이 함께 참석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우민호 감독은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하얼빈' 등 시대를 읽는 깊은 통찰력과 묵직하고 탄탄한 연출력으로 입지를 확고히 굳히며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스페셜 GV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특히 배우 조우진은 '내부자들'에서 ‘조 상무’ 역으로 차갑고 소름 끼치는 악역 연기를 선보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이후 우민호 감독과 특별한 인연을 맺어왔기에 이번 만남이 더욱 뜻깊은 의미를 가진다. 지난해 겨울에는 우민호 감독이 연출했던 영화 '하얼빈'에서 보는 이들의 마음에 깊은 여운을 전했던 것과 달리 이번 영화 '보스'에서 조우진은 유쾌하고 웃음 가득한 코믹 연기로 색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한 바 있어 GV 시간에 보다 다채로운 이야기가 이어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기존 영화들과는 다른 신선한 설정의 영화를 연출한 라희찬 감독의 소회와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 그리고 조우진의 촬영장 에피소드까지 풍성한 대화를 나누면서 관객들에게 선물 같은 시간을 안길 것이다. 우민호 감독이 함께하는 스페셜 GV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CGV 공식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민호 감독과 라희찬 감독, 감독들이 사랑하는 배우 조우진이 함께하는 스페셜 GV 개최 소식으로 예비 관객들의 예매 욕구를 끌어올리는 영화 '보스'는 10월 3일(금) 극장 개봉 예정이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주)하이브미디어코프, (주)마인드마크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