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머니=이지선 기자] 현대인은 장시간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사용하며 손을 혹사시키고 있다. 특히 손이 뻣뻣하고 손가락이 잘 펴지지 않는 증상이 반복된다면 '방아쇠수지증후군'을 의심해야한다.
방아쇠수지증후군은 손가락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에게 자주 발생하는 질환이다. 반복적인 손동작이나 장시간의 가사노동, 스마트폰 사용이 주요 원인이 될 수 있다.
이 질환은 손가락 힘줄이 지나가는 통로에 염증이 생기면서 힘줄의 움직임이 부드럽지 못해 발생한다.
특히 아침 시간대에 손가락을 펴기 어려운 현상이나 특정 손가락의 움직임이 제한되는 증상을 호소하는 사례가 많다. 이 때 강제로 손을 펼치게 되면 순간적으로 통증이 발생하고 이러한 현상이 지속되면 손가락 기능 자체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방아쇠수지증후군이 의심된다면 초기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손가락에 무리를 주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손가락 통증이 있을 경우 온찜질을 통해 부위의 긴장을 완화시키는 것이 좋다.
염증이 지속되거나 손가락 움직임이 극단적으로 제한될 경우 전문의 진단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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