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우리말이 건네는 다정한 안부 같은 책이 출간되었다. 베스트셀러 작가 신효원이 우리가 사랑해 왔고 앞으로 사랑하게 될 750여 개 단어를 소개한다.
이 책은 단순히 단어를 모아둔 책은 아니다. 하나의 단어가 어떻게 우리의 감정과 삶을 어루만지는지, 그 단어에 담긴 정서와 분위기를 따스한 에세이로 풀어낸 다음, 해당 주제어와 관련된 순우리말을 자분자분 들려주는 식이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줄임말, 신조어, 외래어 등 잠깐 유행하다가 빠르게 사라지는 말 대신 오래도록 빛나는 순우리말의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다.
■ 우리가 사랑한 단어들
신효원 지음 | 생각지도 펴냄 | 276쪽 | 18,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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