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나라가 성동일·김희원과 해외로 떠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세 사람은 tvN 예능 프로그램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북해도 편'은 다음달 17일 오후 7시 40분 첫방송한다. 이번 시즌엔 기존 출연진 성동일·김희원에 장나라가 새롭게 합류했다.
프로그램 제작진은 19일 메인 포스터와 함께 2차 티저를 공개했다.
메인 포스터 속 세 사람은 꾸밈없이 수더분한 모습이다. 이 가운데 장나라가 가운데 앉아 신선한 존재감을 발산한다.
2차 티저 영상에선 성동일과 김희원에 더 끈끈해진 사이를 보여줬다.
두 사람이 티격태격하자 장나라는 "제가 지켜봤을 때 두 사람은 사랑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성동일은 "우린 전생에 연인이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가 "눈을 좋게 뜨고 얘기해라"라고 하자 김희원은 "지금 좋게 뜬 거다"라고 받아치며 케미스트리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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