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CFK는 19일 픽셀아트 소울라이크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신작 ‘크로노소드’의 스팀 얼리 액세스 첫 업데이트 일정을 공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크로노소드’의 스팀 얼리 액세스 첫 업데이트는 오는 25일 진행한다.
‘크로노소드’ 개발사 21세기덕스는 “오랜 시간 ‘크로노소드’를 즐겨 주신 점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 얼리 액세스 이후, 우리는 재미와 전반적인 게임 경험을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글로벌 유저분들이 전달해준 의견들을 반영, 더 좋은 게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21세기덕스는 ‘크로노소드’의 첫 업데이트 이후 약 3개월 간격으로 업데이트 패치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 게임은 멸망해버린 고딕 다크 판타지 세계 '아델노르'의 과거와 미래를 오가며 비밀을 밝혀가는 이야기를 다룬다.
이 게임은 픽셀아트 형태로 구현된 쿼터뷰 시점의 소울라이크 장르를 표방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시간 여행’이라는 요소를 통해 과거와 현재, 미래를 오가며 자유롭게 모험을 떠날 수 있으며, 게임 내 모든 맵은 로딩이 없는 심리스 형태로 구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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