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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1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 원정 경기에서 4-3으로 이겼다.
4연승을 달린 한화는 시즌 80승 고지를 밟았다. 한화가 80승을 이룬 건 빙그레 시절인 1992년(81승 2무 43패) 이후 33년 만이다. 한화는 1위 LG 트윈스와 격차를 좁히진 못했으나 플레이오프(PO) 진출을 확정 지었다. 3위 SSG 랜더스가 남은 12경기에서 전승을 하더라도 79승에 그친다.
반면 4연패를 당한 KIA는 8위에 머무르며 가을 야구가 한 발 더 멀어졌다.
한화는 4회 2사에서 노시환이 1점 아치를 그리며 앞서갔다. KIA도 당하고 있지만은 않았다. 공수 교대 후 1사 1, 3루에서 나성범의 희생 플라이로 1-1 동점을 만들었다. 6회에는 패트릭 위즈덤의 희생 플라이로 경기를 뒤집었다.
한화의 뒷심도 만만치 않았다. 8회 이진영의 적시타로 2-2 동점을 만든 뒤 계속된 무사 만루에서 문현빈의 희생 플라이로 한 점을 추가했다. 여기에 노시환의 우전 적시타로 4-2까지 달아났다.
한화는 마무리 투수 김서현이 9회 1사에서 오선우에게 1점 홈런을 내줬으나 추가 실점 없이 승리를 지켰다. 김서현은 시즌 32세이브(1승 3패 2홀드)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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