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th BIFF] 첫 경쟁부문 도입 "편견 없이, 영화의 메시지보며 전원일치 지향으로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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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th BIFF] 첫 경쟁부문 도입 "편견 없이, 영화의 메시지보며 전원일치 지향으로 심사"

iMBC 연예 2025-09-18 02:21:00 신고

18일 오전 부산 영화의 전당 비프힐1층 기자회견장에서는 제 30회 부산국제영화제 경쟁 심사위원 기자회견이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나홍진, 양가휘, 난디타 다스, 마르지예 메쉬키니, 코고나다, 율리아 에비나 바하라, 한효주가 참석해 올해 처음 생긴 경쟁부문 심사에 대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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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장인 나홍진 감독은 "솔직히 미천한 경력이라 생각하는데 은사님이기도 한 박광수 감독이 하도 말씀을 주셔서 심사를 하게 되었다. 출품해주신 경쟁작의 관계자에게 진심으로 존경의 마음을 담아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 최선을 다해서 심사에 임하겠다. 아울러 어제 처음 뵈었는데 함께하게 된 심사위원에게 영광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영화제 명성에 부합되는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인사했다.

양가휘 홍콩 배우는 "여기 있는 자체로 흥분되고 존경하는 마음이 든다. 심사위원의 기회를 준 부국제에게 감사하다. 두번쨰 부국제 행차다. 지난번에는 영화 홍보를 위해서였다. 올해도 영화를 가지고 왔지만 그보다 영광스러운건 30회 부국제에서 심사를 하게 된 것이다. 세계적인 영화인과 교류할수 있게 되어 배우로서 귀중한 기회라 생각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난디타 다스 인도 감독이자 배우는 "심사위원으로 선정되어 영광이다. 여러번 부산을 찾았다. 하지만 이번에 심사위원으로 돌아온 건 색다른 경험이다. 다른 감독의 영화를 심사한다는 건 주관적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 하고 영화에 상응하는 이야기를 하겠다. 어제 좋은 경험과 많은 경험을 했다. 영화를 사랑하는 분들, 부산의 관객들 사랑한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마즈리예 메쉬키니 감독은 "25년 전부터 부산을 찾고 있다. 데뷔작으로 왔을떄 최고영화상을 받은 기억이 있다. 모든 관객, 부국제 관련분들께 감사하다. 특히 심사위원으로 오게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최선을 다해서 심사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코고나다 감독은 "초청받아 영광이고 감사하다. 역사적으로 중요한 경쟁부문에 심사위원으로 역할하게 되어 영광이다. 처음으로 부산을 왔는데 영화를 보면서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건 너무 즐거운 일이다. 정말 기대가된다. 영화의 힘을 믿는다"며 부산 방문의 소감을 밝혔다.

율리아 에비나 바하라 인도네이사 프로듀서는 "심사위원으로 초청받아 영광이다. 영화 제작자로서 부국제에서 2016년부터 참가해왔고 올해 심사위원을 하게 된 것이 엄청난 영광이다. 감사하다"며 인사했다.

한효주는 "저에게도 큰 의미가 있는 부국제에서 심사위원을 하게 되어 영광이다. 어려서부터 영화 보는 걸 좋아해서 하루에 3~4편을 보는 영화광이다. 심사를 하는건 어려운 일이라 여기 계시는 훌륭한 심사위원과 함께 좋은 심사평을 하며 해보겠다. 제가 막내 심사위원이어서 젊은 시선으로 영화를 바라볼수 있게 하겠다"며 인사했다.

나홍진 감독은 "한정된 정보만 가지고 있고 작품을 전혀 접할 기회가 없는 상황이었다. 처음으로 영화를 봐야 되는 상황이어서 봐야지 알수 있을거 같다. 주안점은 영화라는 하나의 작품을 구성하는 요소가 워낙 많고 다양해서 작품마다 차이도 너무 크고 결도 다르다. 열어봐야 알 것 같다. 꼼꼼히 보며 챙기겠다"며 심사 기준을 밝혔다.

심사할때 중점적으로 보는 부분에 대해 코고나다 감독은 "연기가 직중되거나 감정에 집중할수 있는데 심사위원간의 대화를 통해 심사요건의 균형을 탖을 수 있을 것. 심사위원진으로 최선을 다하게 논의를 해보겠다."고 이야기했다.

14편 경쟁작 초청작에 대해 나홍진 감독은 "선명한 방향성을 느꼈다. 초석이 되고 아티스트에게 발판이 되는 계기를 마련해야겠다는 것과 본질에 충실한 원론적인 의도가 긍정적으로 여겨졌다. 그 뒤의 이야기는.... 까먹었다"라며 이야기했다.

난디타스 감독은 "편견없이 영화를 보고 사전 정보 없이 영화를 볼 것. 세계가 위기를 겪고 있고 정의롭지 않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의식이건 무의식이건 이걸 인지하고 진보적으로 아우를 수 있는 영화를 고르겠다. 영화 뒤의 의도가 뭔지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심사 기준을 이야기했다.

코고나다 감독은 "미국에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아시아의 감성을 항상 원한다. 아시아 영화 안에 있는 다른 문화권과 독특함이 있는데 그걸 기대하고 그걸 보려고 노력할 것"이라며 심사 기준을 이야기했다.

양가휘는 "사실 저는 영화는 전세계적인 소통방식이라 생각한다. 엄청나게 좋은 많은 영화가 영화제에 모이는데 심사위원이 훌륭한 작품을 고르는 건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저는 기준을 정하는 건 정확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다양한 분들이 참여하고 교류하고 향유하는 자리라 생각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작품을 완성하고 상영했을때 전세계 사람들이 그 작품을 극장에 가서 관람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특히 지금 시대는 빠르게 발전하고 있고 많은 분들이 극장에서 영화를 보지 않고 있다. 영화인으로서는 영화제이든 아니든 많은 관객들이 극장을 찾아주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건 ott를 편하게 보는 것과는 완전히 다른 차원의 경험이다. 그래서 심사위원으로 책임져야 할 것은 가장 훌륭한 작품을 찾아내는 것이다"라며 심사기준을 이야기했다.

나홍진 감독은 "만장일치를 지향하고 있다. 많은 대화를 통해 결과를 도출하겠다. 최선을 다하겠다. 어떤 의견이든 좋은 결과를 이끌고 도움이 되는 결과를 이끌도록 열심히 잘 해보겠다"며 결정적인 심사기준을 공개했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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