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길구봉구가 1년3개월만의 새 이별발라드와 함께, 가을 음악대중을 새롭게 매료시킨다.
17일 트라이어스 측은 길구봉구 신곡 '모든 날의 우리'가 이날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된다고 전했다.
‘모든 날의 우리’는 지난해 6월 발표한 ‘Good Night(굿나잇)’ 이후 약 1년 3개월 만의 신곡이다.
이 곡은 부드러운 그루브 감각에 올려진 섬세한 화성 변주와 풍성한 스트링 사운드를 배경으로 이별감정을 표현하는 길구봉구 특유의 짙은 감성보컬이 어우러져 매력을 나타낸다.
길구봉구는 지난 16일 대학축제에서의 무대 선공개를 비롯, 다양한 라이브클립과 함께 신곡 ‘모든 날의 우리’의 매력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길구봉구의 ‘모든 날의 우리’는 17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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