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우즈(WOODZ, 조승연)가 페스티벌 행보에 이어 새 앨범 컴백을 확정, 전역 후의 새로운 서막을 본격 맞이한다.
16일 EDA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우즈 새 앨범 커밍순티저를 공개, 오는 24일 컴백을 공식화했다.
공개된 커밍순 영상은 핑크빛 헤어와 수트착장의 우즈가 ‘Would you be my love?’라는 문구와 발매일을 담은 포스터를 벽에 다시 단단히 붙이는 모습이 품고 있다.
우즈의 새 앨범 컴백은 2023년 12월 디지털 싱글 'AMNESIA' 이후 1년9개월만의 일이다.
지난 7월 전역과 함께 선공개곡 ‘Smashing Concrete’ 비주얼라이저 공개 등의 콘텐츠는 물론, ‘놀면 뭐하니’, ‘라이브 와이어’ 등 방송행보와 ‘서머소닉’, ‘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 등 공연무대까지 맹활약중인 그가 뮤지션으로서의 새로운 시작점에 선 감정들을 그 다운 독특한 호흡들로 풀어낼 것으로 보여 관심을 끈다.
또한 역주행곡 'Drowning'과 함께 글로벌 인기를 얻은 그의 새로운 활동계획에 대한 관심도 불러일으킨다.
한편 우즈는 오는 24일 오후 6시 신곡발표와 함께 컴백행보에 나선다. 또한 이달 30일까지 공식 팬클럽 ‘MOODZ’ 3기를 모집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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