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前 동료’ 포로, 진기록 달성! “PL 87경기 동안 0-0 무승부 경기 없어, 두 번째로 긴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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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前 동료’ 포로, 진기록 달성! “PL 87경기 동안 0-0 무승부 경기 없어, 두 번째로 긴 기록”

인터풋볼 2025-09-16 06:5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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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이주엽 기자] 페드로 포로가 진기록을 달성했다.

영국 ‘TNT 스포츠’는 15일(이하 한국시간) “포로는 토트넘 홋스퍼에서 치른 프리미어리그(PL) 87경기 동안 한 번도 0-0 무승부를 경험한 적이 없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어 “이는 PL 커리어를 0-0 무승부 없이 이어간 기록 중 두 번째로 긴 기록이다. 1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미카엘 실베스트리가 보유하고 있으며, 134경기 동안 0-0 무승부 경기가 없었다”라고 덧붙였다.

포로는 1999년생, 스페인 국적의 라이트백이다. 2018년 지로나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해 맨체스터 시티, 스포르팅 CP를 거쳤다. 이후 2023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토트넘으로 합류했다.

한편, 포로는 지난 경기를 통해 기록을 연장했다. 토트넘은 14일 오전 1시 30분 영국 런던에 위치한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PL 4라운드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3-0 승리를 거뒀다.

후반전 승부의 균형추가 기울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토트넘이 득점을 만들어낸 것. 후반 2분 사비 시몬스의 코너킥을 파페 사르가 헤더 슈팅을 통해 골망을 갈랐다. 이후 후반 11분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정확한 패스를 루카스 베리발이 머리로 돌려놓으며 추가 골을 기록했다.

추가 득점이 터졌다. 후반 20분 베리발이 페널티 박스 안을 파고들었고, 미키 판 더 펜이 곧장 슈팅으로 연결하며 득점포를 가동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웨스트햄을 상대로 3-0 승리를 거뒀고, 포로의 기록도 이어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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