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더 제네시스 파사드 커미션’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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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더 제네시스 파사드 커미션’ 개막

오토레이싱 2025-09-15 11:44:49 신고

제네시스가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과 함께하는 현대미술 전시 ‘더 제네시스 파사드 커미션: 제프리 깁슨, The Animal That Therefore I Am’이 12일(현지시간) 개막했다. 

제네시스가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과 함께하는 현대미술 전시 ‘더 제네시스 파사드 커미션: 제프리 깁슨, The Animal That Therefore I Am’이 12일(현지시간) 개막했다.
제네시스가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과 함께하는 현대미술 전시 ‘더 제네시스 파사드 커미션: 제프리 깁슨, The Animal That Therefore I Am’이 12일(현지시간) 개막했다.

‘더 제네시스 파사드 커미션’은 제네시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지난해부터 시작된 전시 프로그램으로, 매해 새롭게 선정된 작가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정면 외벽(파사드)에 대형 설치 작품을 선보이는 시리즈다. 첫 회에는 세계적 작가 이불이 참여했고, 올해는 제60회 베니스 비엔날레 미국관 대표 작가였던 제프리 깁슨이 바통을 받았다.

깁슨은 이번 전시에서 약 3m 높이의 청동 조각 4점을 공개했다. 작품은 그가 작업하는 뉴욕 허드슨 지역과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인근 센트럴파크에 서식하는 사슴, 코요테, 다람쥐, 매를 형상화했다. 시안 제작에는 지역 목재, 비즈, 직물, 가죽이 활용됐고, 디지털 스캐닝 기술과 결합해 최종 청동 조각으로 완성됐다. 특히 청동을 활용한 깁슨의 첫 대규모 작업으로, 재료의 질감을 사실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파티나’ 기법으로 후처리한 것이 특징이다.

전시 제목은 프랑스 철학자 자크 데리다의 저서에서 차용된 것으로, 생명체와 환경의 유기적 관계에 대한 성찰을 담고 있다. 동물 형상의 작품들은 인간과 자연의 공존이라는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드러낸다.

깁슨은 ‘촉토 인디언 미시시피 밴드’ 소속이자 체로키 혈통을 지닌 예술가로, 선주민 예술 분야의 대표 작가로 평가된다. 미국, 독일, 한국에서 성장한 그는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토대로 회화, 퍼포먼스, 영상, 큐레이션 작업을 이어가며 생명체 간 연결성과 집단 정체성에 대한 탐구를 지속해왔다.

제네시스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브랜드 철학과 현대미술의 만남을 이어가며 글로벌 문화예술 후원자로서의 행보를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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