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최소라 기자] 코스피가 15일 대주주 50억 유지에 3400대에서 출발하며 4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10시5분 코스피는 전장보다 12.71포인트(p,0.37%) 오른 3408.25에서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12.24p(0.36%) 오른 3407.78로 출발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4.8원 오른 1,393.0원에 장을 시작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2550억원 순매수 중이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1121억원, 1333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지난주 말 뉴욕증시는 미국 소비자의 경제 신뢰도를 반영하는 소비자심리지수가 시장 전망을 하회하자 3대 지수가 혼조세를 보였다. 다만 9월 금리 인하 기대감이 이어지면서 기술주는 랠리를 지속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가 전장보다 0.59% 내렸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도 0.05% 하락한 반면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44% 올랐다.
엔비디아(0.37%)가 강세를 이어가면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0.11%)는 7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테슬라(7.36%)도 휴머노이드 로봇·인공지능(AI) 분야로 사업 비중이 옮겨갈 것이라는 기대감에 나흘 연속 상승세를 지속했다.
미국발 기술주 훈풍에 국내 반도체 대형주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1.72%)는 52주 신고가를 경신했고, SK하이닉스(0.15%)도 사상 최고점을 다시 한번 찍었다.
이날 장 시작 전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국회 ‘추석 민생안정대책 당정협의’에 참석해 대주주 기준과 관련해 현행대로 ‘종목당 50억원’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LG에너지솔루션(-0.14%) ▲삼성바이오로직스(-0.77%) ▲한화에어로스페이스(-0.60%) ▲HD현대중공업(-1.57%) ▲현대차(-3.13%) ▲기아(-3.31%) 등은 내리고 있고, ▲KB금융(1.38%) ▲신한지주(0.72%) ▲삼성물산(6.61%) ▲삼성생명(2.19%) 등은 오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0.15p(0.02%) 내린 846.93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2.56p(0.30%) 오른 849.64로 시작해 완만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이 1434억원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15억원, 238억원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알테오젠(-0.20%) ▲펩트론(-0.81%) ▲파마리서치(-4.35%) ▲리가켐바이오(-0.39%) ▲에이비엘바이오(-2.56%) ▲HLB(-0.38%) 등은 내리고 있고, ▲에코프로비엠(1.01%) ▲에코프로(1.93%) ▲레인보우로보틱스(2.04%) ▲케어젠(4.17%) 등은 오르고 있다.
Copyright ⓒ 직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