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 인터페이스, 터치스크린은 불편. 다시 ‘스위치 버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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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 인터페이스, 터치스크린은 불편. 다시 ‘스위치 버턴'으로

M투데이 2025-09-14 10:53:53 신고

메르세데스 벤츠 순수 전기차 신형 GLC 안터페이스
메르세데스 벤츠 순수 전기차 신형 GLC 안터페이스

테슬라가 처음으로 도입, 많은 자동차업체들이 벤치마킹했던 자동차의 HMI가 터치 타입에서 다시 물리적 스위치로 회귀하고 있다.

메르세데스 벤츠와 포르쉐 등은 물리적 스위치를 최대한 없애고 디스플레이 기능을 통합, 사용 편리성을 추구했으나 오히려 조작 복잡성에 따른 고객 불만이 이어지자 물리적 스위치나 버튼을 다시 적용하기 시작했다.

평평한 터치스크린을 운전 중에 누르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고 손가락 끝으로 이를 정확히 누르기가 쉽지 않아 경우에 따라서는 조작 반응이 늦거나 오류가 자주 발생한다는 불만이 생겨나고 있다.

2025 뮌헨 IAA 모빌리티에서는 유럽 프리미엄 브랜드들이 내놓은 신차의 디지털 인터랙션 디자인이 확실한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아우디는 이번에 공개한 ‘콘셉트 C’에서 단순하고 미니멀한 인터페이스를 예고한 반면, 메르세데스-벤츠는 순수 전기차 모델인 신형 GLC에서 거의 1m에 달하는 대형 터치 스크린을 선보였다.

메르세데스-벤츠 영업 및 마케팅 이사회 구성원인 마티아스 가이젠(Matthias Geissen) 세일즈 총괄 임원은 “화면 대형화를 통해 사용자가 전체 자동차 경험을 개인화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이라며 “이 같은 인터페이스 대형화 추세가 메르세데스 벤츠 후속 모델에서도 계속 적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순수 전기차 모델인 메르세데스 벤츠 신형 GLC
순수 전기차 모델인 메르세데스 벤츠 신형 GLC

 

또, 큰 화면만으로는 충분한 경험이 부족할 수 있다며 스티어링 휠에 물리적 스위치를 다시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가이젠 총괄 임원은 “터치 스크린 방식은 현재 사용자들의 불만이 가장 많은 것 중 하나”라면서 “GLC의 센터 콘솔에는 다양한 기능을 제어할 수 있는 더 많은 버튼이 적용됐다”고 밝혔다.

매그너스 오스터버그(Magnus Osterberg) 벤츠 최고 소프트웨어 책임자는 “특정 연령대 사용자들은 물리적 버튼에 대한 수요가 높기 때문에 물리적 버튼과 터치스크린 간의 균형이 중요하다”면서 “메르세데스-벤츠는 다양한 지역, 다양한 연령대, 다양한 모델 크기에 맞게 디자인을 최적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메르세데스-벤츠가 디지털화와 인테리어 분위기 사이의 균형을 찾는데 노력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인터페이스를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완전히 맞춤화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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