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13일 강릉에 100㎜ 이상의 단비가 내리면서 오봉저수지 저수율이 2.8%포인트(p) 상승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4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기준 강릉에 물을 공급하는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은 14.3%로 12일보다 2.8%p 올랐다. 현재 저수량은 204만7600t으로 전일 대비 40만t 늘었다.
기상청에 따르면 12~13일 강릉 평지의 누적 강수량은 112㎜, 강릉 왕산은 82㎜의 비가 내렸다.
정부는 대체 용수를 2만500t을 공급하고 있다. 강릉시의 호우 특보로 전날 운반급수는 중단됐다. 강릉시에 입고된 병물은 누적 800만병이며 이 중 198만병을 배부했다. 일반 시민 대상으로 1차 배부를 완료했으며 15일부터 2차 배부가 진행된다.
공동주택 113개소, 숙박시설 10개소 등 저수조 100t이상 대규모 시설에 대해서는 제한 급수를 실시 중이다. 공공체육시설(30여개), 공중화장실(47개소), 수영장(3개소), 청소년 카페(3개소), 수영장 및 스파운영 숙박(76개소), 지하수(8개소)의 운영도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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