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모바일’ 장르 본연 재미로 승승장구, 9월 19일 쇼케이스 예고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마비노기 모바일’ 장르 본연 재미로 승승장구, 9월 19일 쇼케이스 예고

경향게임스 2025-09-13 11:19:03 신고

넥슨의 인기 MMORPG ‘마비노기 모바일’이 경쟁과 PvP 중심으로 흘러온 최근 모바일게임 시장 흐름과 달리, 협동과 커뮤니티 콘텐츠를 통해 장르 본연의 재미를 되살렸다는 평가와 함께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사진=넥슨 제공

‘마비노기 모바일’은 원작의 감성과 차별화된 게임성을 계승하면서 생활형 콘텐츠, 누구나 쉽게 도전 가능한 전투 등 콘텐츠 구조에 집중해 이용자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현재 누적 가입자 수 약 207만 명을 달성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던전에 혼자 진입할 시 다른 이용자를 맺어주는 ‘우연한 만남’, 다수의 이용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합주 시스템 등은 협동하는 플레이 경험을 제공해준다. 최근의 경우 마피아 게임을 연상시키는 ‘보드게임: 달밤의 늑대인간’을 추가해 전투 외 즐길 거리를 확장하는 한편, 길드원들이 협력하는 ‘길드 함선’ 콘텐츠를 선보여 생활 콘텐츠의 활용처를 늘렸다.
특히, ‘마비노기 모바일’은 PVP 시스템이 없고 던전, 레이드 등을 통해 필요한 아이템을 수급할 수 있어 나만의 템포로 꾸준히 플레이만 하면 누구나 최종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
 

‘마비노기 모바일’은 정식 출시 이후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순위 1위, 매출 순위 2위,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 등 화려한 성과로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이어 2025년 상반기 우수게임으로 선정되며 게임성을 입증했다. 수직적 경쟁이 아닌 생활과 협력 콘텐츠를 앞세운 결과, 출시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이용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전체 이용자 중 절반 이상이 1020세대로 확인되면서, 3040세대 이용자층 중심으로 성장해 온 모바일 MMORPG 시장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넥슨은 이러한 견고한 이용자층에 힘입어 장기 운영의 기틀을 마련, 향후 ‘마비노기 모바일’의 글로벌 시장 진출 및 다양한 협업을 통한 IP 확장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관련해 ‘마비노기 모바일’은 오는 19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빅 캠프파이어’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라이브 방송을 통해 ‘여신강림 3장: 팔라딘’ 스토리와 상위 티어 룬, 최고 레벨 85 확장 등 다양한 소식이 전해질 예쩡이다. 오는 25일에는 9월 대규모 업데이트가 진행된다.
 

한편, ‘마비노기 모바일’ 이진훈 디렉터는 “마비노기 모바일은 MMORPG의 근본적인 재미를 재발견하고, 모험가님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게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와 함께 성장하며 오랜 기간 사랑받는 게임으로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Copyright ⓒ 경향게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