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찐친 김태균 "형 프로그램 무조건 출연"

사진 = 뉴시스

 

전 야구선수 김태균이 방송인 전현무와 특별한 인연을 공개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오는 15일 방송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톡파원 25시'에선 김태균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방송 오프닝에서 전현무는 김태균을 "내 동생"이라고 부른다.

김태균은 "현무 형이 하는 프로그램은 무조건 출연한다"고 한다. 그는 현역 선수 시절 전현무 부탁에 방송에 출연했던 일화를 말한다.

이에 양세찬은 "사실상 김태균이 전현무를 키운 거 아니냐"고 한다.

그런가하면 중국 톡파원은 중국 10대 협곡 중 하나인 '팔천협'에 방문해 경관을 담는다.

이어 톡파원은 천게산 운봉화랑 전망대인 '귀진대' 계단 경사를 보여준다. 이에 이찬원은 "난 절대 못간다"고 말한다.

또 이날 방송에선 스페인과 포르투갈 국경을 횡단하는 '스포투어'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