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임나래 기자] NH농협생명은 10일 서대문구 본사에서 스마트사운드와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확대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으로 양사는 NH헬스케어, 스마트청진기 연계 서비스 모델 연구 등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다각적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이로 농업인과 고객 건강관리 역량 강화, 의료접근성이 낮은 농·어촌 지역과 고령층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NH헬스케어는 목표 걸음 달성시 농작물이 자라는 ‘랜선텃밭’, 걸음 수를 대결하는 ‘배틀방’ 등 고객 건강 생활 지원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이다.
NH농협생명 김기동 부사장은 “앞으로도 디지털 헬스케어를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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