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임나래 기자] 키움증권 자사 앱테크 서비스 ‘포인트 서비스’가 출시 10개월 만에 누적 이용자 20만명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포인트 서비스’는 키움증권 앱(영웅문S#)에서 출석체크, 오늘의 재물운 확인 등 미션을 수행하면 현금처럼 사용가능한 포인트를 제공한다. 일일·주간·특별 미션 등 총 30개가 마련돼 있으며 꾸준히 참여하면 적립 효과가 크다.
1포인트는 1원으로 국내·해외 소수점 주식 매수, 펀드 구매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소수점 주식 매수로 엔비디아, 테슬라, 애플 등 글로벌 대표 종목과 미국 배당 상장지수펀드(ETF), 대형 주가지수 추종 ETF 등에도 소액 투자가 가능해 이용 만족도가 높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생활 속 작은 재미와 실질적 이익을 연결하는 것이 서비스의 핵심 경쟁력”이라며 “앞으로도 포인트 적립 항목과 사용처를 확대해 고객들의 투자 경험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직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