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품은 美 조비, 우버와 손잡고 에어택시 본격 상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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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품은 美 조비, 우버와 손잡고 에어택시 본격 상용화

M투데이 2025-09-11 11:28:55 신고

[엠투데이 임헌섭 기자] 미국 eVTOL(전기 수직이착륙기) 에어택시 개발사 조비 에비에이션(Joby Aviation)이 최근 항공 모빌리티 기업 블레이드(Blade)를 인수한 데 이어, 글로벌 승차공유 기업 우버(Uber)와의 파트너십을 확장하며 에어택시 상용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조비는 지난달 블레이드 인수를 마무리하며 뉴욕·남부 유럽 등 주요 시장에서 이미 운영 중인 항공 네트워크와 고객 기반을 확보했다. 

블레이드는 지난 2024년 한 해 동안 5만 명 이상의 승객을 수송하며 맨해튼-뉴욕 JFK·뉴어크 공항 노선, 햄프턴, 프랑스 리비에라(니스-모나코·칸, 생트로페) 등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조비는 이를 바탕으로 내년부터 우버 앱 내에서 블레이드 서비스를 직접 예약할 수 있도록 통합할 계획이다. 

조벤 비버트(JoeBen Bevirt) 조비 CEO는 “우버와의 파트너십은 조비의 무소음·무배출 에어택시 상용화에 기초가 될 것”이라며, “블레이드의 검증된 네트워크와 우버의 글로벌 플랫폼을 결합해 새로운 항공 이동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조비는 지난 2019년부터 우버와 협력해왔으며, 2021년에는 우버의 도심 항공 모빌리티 부문 ‘우버 엘리베이트(Uber Elevate)’를 인수했다. 현재 미국, 일본, 아랍에미리트(UAE) 등에서 시험비행을 진행 중이며, 2025년 상업 운항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버는 이번 협력을 통해 자사 플랫폼 내에서 차량 호출, 로보택시, 그리고 에어택시까지 연결되는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를 구상하고 있다. 

앤드루 맥도날드(Andrew Macdonald) 우버 COO는 “안전하고 조용하며 지속 가능한 교통수단으로서 첨단 항공 모빌리티의 힘을 믿는다”며, “조비와 함께 고객들에게 차세대 이동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는 뉴욕 시민들이 우버 앱을 통해 맨해튼 헬리포트까지 로보택시를 타고 이동한 뒤, eVTOL 에어택시를 타고 공항까지 연결되는 미래형 교통편을 경험할 수 있게 될 가능성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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