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크스? 정면 돌파!”…수원 삼성, 이랜드전 ‘2위 수성’ 분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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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크스? 정면 돌파!”…수원 삼성, 이랜드전 ‘2위 수성’ 분수령

경기일보 2025-09-11 09:46: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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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4경기째 무승 부진에 빠진 K리그2 수원 삼성이 13일 서울 이랜드와 29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수원 삼성 제공
최근 4경기째 무승 부진에 빠진 K리그2 수원 삼성이 13일 서울 이랜드와 29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수원 삼성 제공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이 이번 주말 서울 이랜드와 ‘운명의 일전’을 치른다.

 

리그 2위를 지키면서 승격 경쟁의 유리한 고지를 점해야 하는 상황에서 변성환 수원 감독은 “징크스는 징크스일 뿐”이라며 정면 돌파를 다짐했다.

 

4경기째 무승 부진 중인 수원은 15승7무6패(승점 52)로 K리그2 2위에 올라 있다. 선두 인천에 10점차로 밀려있고, 3위 부천에는 4점차로 쫓기고 있다.

 

반드시 승리한 필요한 수원은 13일 오후 7시 서울 목동종합운동장서 이랜드와 29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수원은 올 시즌 이랜드와 리그 맞대결에서 모두 패했고, 최근 다섯 차례 대결에서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부담스러운 전적이지만, 구단은 상대 기록에 휘둘리기보다는 자신들이 준비한 축구를 구현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스스로 만든 어려움은 결국 스스로 풀어내야 한다는 판단이다.

 

최근 팀을 괴롭히는 가장 큰 악재는 잦은 퇴장이다. 올 시즌 이미 다섯 차례나 수적 열세 속에서 경기를 치르며 경기 운영에 큰 타격을 입었다.

 

변 감독은 무엇보다 11대11의 정상적인 경기 운영을 절실히 바라고 있다. 경기 도중 불필요한 행동으로 스스로 어려움을 자초하지 않도록 선수단에 강조하고 있으며, 특히 박스 안에서의 무리한 대응을 경계하고 있다.

 

전술적 변화도 예고된다. 수원은 나이가 많은 선수들이 주축인 만큼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기본적으로 안정된 수비를 기반으로 하되, 찬스가 왔을 때 확실히 득점하는 방향의 축구다.

 

또 상대 이랜드가 세트피스와 피지컬을 앞세운 축구를 강점으로 하는 만큼, 이에 대한 대응책도 세밀하게 공유한 상태다.

 

공격력은 여전히 수원의 가장 큰 무기다. 올 시즌 리그 최다 득점인 54골을 기록 중인 수원은 남은 경기에서 평균 두 골을 넣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승격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수치라는 계산이다.

 

이번 이랜드전에서도 공격적인 변화를 통해 2골 이상 득점을 노리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징크스를 넘어서는 승리를 거두겠다는 구상이다.

 

결국 이번 이랜드전은 단순한 한 경기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징크스를 털고 2위 수성을 해야 하는 분수령인 동시에, 흔들리는 팀 분위기를 재정비할 수 있는 기회다.

 

변 감독의 말처럼 ‘우리 힘으로 만든 어려움’을 ‘우리 힘으로’ 극복할 수 있을지, 수원 삼성이 어떤 해답을 내놓을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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