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박윤서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프리미어리그 우승 확률이 1%라는 예측이 나왔다.
국제축구연맹(FIFA)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소(CIES)는 11일(한국시간) 전 세계 주요 29개 리그의 우승 확률을 공개했다.
전 세계 주요 29개 리그에서 가장 우승 확률이 높은 팀은 세르비아 최강 츠르베나 즈베즈다였다. 설영우가 뛰고 있는 즈베즈다는 8시즌 연속 리그를 제패하고 있고 이번 시즌 우승 확률도 76.2%로 1위였다. 2위는 이강인이 뛰고 있는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73%의 확률이었다.
각 리그별 팀들의 우승 확률도 볼 수 있었다. 프리미어리그 우승 확률 1위는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이었는데 28.9%였다. 그 뒤로는 아스널(18.8%), 첼시(16.2%), 맨체스터 시티(14.4%), 노팅엄 포레스트(7.9%) 등이 있었다.
토트넘은 1% 이하였다. 루벤 아모림 감독 부임 이후 결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2.6%)보다도 낮은 수치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에 빛나는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경질하고 토마스 프랭크 감독을 선임했고 폭풍 영입도 이어왔는데 1%는 충격적인 수치일 수밖에 없다. 토트넘은 샤비 시몬스, 주앙 팔리냐, 랜달 콜로 무아니, 모하메드 쿠두스 등 여러 선수들을 보강하면서 ‘신임’ 프랭크 감독에게 힘을 실어주었다.
현재까지의 성과는 나쁘지 않은 편이다. 리그 개막전서 번리에 3-0 완승을 거뒀고 2라운드 맨체스터 시티 원정에서 2-0 승리라는 이변을 연출했다. 비록 3라운드에서 약점을 노출하면서 답답한 졸전 끝에 본머스에 0-1로 졌으나 아직 1패일 뿐이다. 현재 2승 1패, 승점 6점으로 4위에 위치해 있으며 선두 리버풀과 승점 3점 차이로 사정거리 안에 있다. 아직 많은 경기가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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