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현 "윤정수·김숙 출연 방송 안 봐…질투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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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현 "윤정수·김숙 출연 방송 안 봐…질투 많아"

모두서치 2025-09-10 11:18: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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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코미디언 윤정수와 결혼을 앞둔 원자현이 김숙을 질투했다고 말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9일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에선 코미디언 김숙이 윤정수와 예비 신부 원자현을 만났다.

앞서 김숙은 윤정수를 보자 "우리 마지막 만남"이라며 "예능 '최고의 사랑'이 방송한 지가 10년이 됐는데도 아직 응원하는 사람이 있다는 게 너무 웃기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거리와 식당을 보며 과거 '최고의 사랑' 촬영 때를 떠올렸다. 김숙은 "그때 오빠가 여기 단팥죽이랑 팥빙수 사줬지 않냐"고 했다.

이후 그는 윤정수와 팥빙수를 먹으며 "'예능 '구해줘 홈즈' 촬영할 때 뭔가 낌새가 이상하다는 걸 느꼈었다"고 말했다.

이에 윤정수는 "숙이한테 애인이 있다고 한 번도 말한 적 없었다가 처음 얘기한 거다"라고 덧붙였다.

그런가하면 김숙은 원자현과 첫만남을 가졌다. 원자현은 "그동안 오빠 잘 대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또 그는 김숙과 윤정수가 함께 나온 방송을 안 봤다며 "연애 초창기였는데 제가 질투가 많아서 자꾸 보라고 하는데 싫다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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