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에서 1시간 동안이나 범행 대상을 물색하다 귀가 중이던 50대 여성의 목을 졸라 풀숲으로 끌고 간 뒤 성폭행한 일본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9일 일본 MBS뉴스에 따르면 오사카부 경찰은 주거지 불명에 무직자인 오니시 고헤이(32)를 비동의성교 등 혐의로 체포했다.
오니시는 지난해 9월 새벽, 오사카부 내 상업시설 부지에서 50대 여성의 목을 조르는 등 폭행을 가한 뒤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여성은 혼자 걸어서 귀가하던 중 갑자기 입이 막혔고, 이어 목이 졸린 채 협박 당해 풀숲으로 끌려갔다고 한다.
피해 여성과 오니시는 서로 면식이 없는 사이다.
인근 방범카메라에는 오니시가 자전거를 타고 배회하는 모습이 찍혀 있어 약 1시간 동안 여성을 물색한 것으로 보인다고 매체는 전했다.
또 오니시는 범행 직전 약 650m에 걸쳐 피해 여성을 뒤따르는 모습이 찍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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