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박윤서 기자] 킬리안 음바페가 우스만 뎀벨레를 응원했다.
프랑스는 6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폴란트 브로츠와프에 위치한 타르친스키 아레나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D조 1차전에서 우크라이나에 2-0으로 이겼다.
프랑스는 전반 10분 터진 킬리안 음바페의 선제골과 경기 종료 직전 나온 마이클 올리세의 추가골을 더해 2-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프랑스는 D조 2위로 올라섰다. 10일 오전 3시 45분 안방에서 아이슬란드를 상대한다.
이날 음바페는 선발 출전하여 풀타임을 소화했다. 팀이 1-0으로 앞서고 있던 경기 막바지 추가골을 터뜨렸다. 음바페는 90분 동안 패스 성공률 76%(25/33), 유효 슈팅 2회, 드리블 성공률 62%(5/8), 파이널 써드 패스 6회, 지상볼 경합 성공률 62%(5/8) 등을 기록했다.
음바페는 경기가 끝난 뒤 올해 발롱도르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뎀벨레가 수상 자격이 있다. 난 처음부터 그를 응원해왔다. 만약 수상자를 고를 수 있는 자격이 나에게 있다면, 난 뎀벨레의 집으로 직접 갖다줬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올해 발롱도르는 9월에 수상자가 발표된다. 뎀벨레가 유력 후보로 여겨지고 있다. 라민 야말, 음바페 등도 후보로 거론되나 뎀벨레가 보여준 활약상이 워낙 대단하다. 리그 21골로 리그앙 득점왕을 차지했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앙, 쿠프 드 프랑스, 트로페 데 샹피옹 무려 쿼드러플을 달성했다. 뎀벨레는 모든 대회에서 맹활약하면서 PSG의 유럽 제패를 이끌었다.
한편 뎀벨레는 우크라이나전 교체 명단에서 시작하여 후반전 시작과 함께 교체로 들어갔으나 부상으로 또다시 교체됐다.
심각한 부상이었다. 경기가 끝난 뒤 PSG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크라이나전에서 부상을 입고 이탈한 뎀벨레는 오른쪽 햄스트링에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약 6주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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