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은주영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김원훈의 발언에 분노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이하 ‘마이턴’)’에는 ‘뽕탄소년단’ 멤버들이 회식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시청률 1.9%(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매니저를 맡고 있던 김원훈은 부족한 노래 실력을 탓에 팀에서 빠진 남윤수를 대신해 무대에 오르게 돼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남윤수의 복귀로 그는 데뷔에 실패했다.
이에 김원훈은 서러움이 폭발했다. 다 같이 회식을 하는 도중 그는 이경규에게 “내가 진짜 존경하는 선배는 유재석뿐이다. 솔직히 선배랑 하고 싶지도 않았다”라며 분노를 쏟아냈다.
그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자신을 말리는 추성훈을 향해 “형님은 괜히 여기서 물 흐리지 말고 일본에서 너튜브나 찍어라”라고 막말을 퍼부었다. 이에 추성훈 역시 분노를 참지 못하고 욕설을 내뱉었다.
김원훈은 일어나 보라는 추성훈의 말에도 “솔직히 형은 나이가 많아서 맞짱 뜨면 내가 이길 수 있다”라고 도발했다. 이를 지켜보던 박지현이 연신 “형 미쳤냐”라며 안절부절못하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은 어린이들에게 뽕탄소년단 노래를 선보이기 위해 멤버들이 인기 애니메이션 ‘티니핑’ 분장을 한 채로 등장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마이턴’은 트롯돌 프로젝트라는 이름 뒤에 숨어 한탕을 노리는 이경규, 탁재훈, 추성훈, 이수지, 김원훈, 박지현, 남윤수의 이야기가 담긴 ‘페이크 리얼리티쇼’다.
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SBS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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