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학교 다담 EMBA 최고경영자과정 40기 입교식 사진(한기대 제공)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유길상)은 4일 제2캠퍼스 대강당에서 '다담 EMBA 최고경영자과정 제40기 입교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교식에는 18대 총동문회 신상우 회장을 비롯해 집행부, 각 기수별 회장단 등 50여명이 참석해 새롭게 최고경영자과정에 입학하는 원우들을 축하했다.
제40기 입교자는 총 14명으로 1년간 매주 목요일 저녁에 CEO로서 기업경영에 필요한 최근 경영 트렌드와 첨단 기술 변화, 조직관리, 리더십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듣게 된다.
유길상 총장은 입교식사에서 "한기대 최고경영자과정은 지난 20년간 930명의 동문을 배출하는 등 충남지역을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으뜸 과정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여러분들이 배우고 나누는 교육과정은 기업과 지역, 나아가 우리 사회를 밝히는 등불이 될 것이며, 해당 분야 최고 기업인으로서 성공적인 미래를 활짝 열어 나가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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