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는 전망대가 되게 많은데
오사카는 전망대가 하루카스하고 우메다 공중정원 뿐인가? 라는 생각으로 직접 발품뛰면서 알아낸 전망대들이다.
이미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모르는 사람이 있을수 있으니 올려봄
물론 우메다 공중정원하고 하루카스도 소개하긴 할거지만
1. 우메다 스카이빌딩 공중정원
요금: 2000엔
가까운 역: 지하철 우메다 3역, JR 오사카역, 한큐/한신 오사카우메다역
일본에서 몇 안되는 바깥이 개방되어 있는 전망대다. 이외에 야외전망대인 곳은 시부야 스카이 정도뿐이다.
개방되어 있기 때문에 개방감이 엄청나고 서일본 최대 도심 한복판에 있기때문에 도심 조망도 매우 아름답다.
그러나 이타미 공항의 영향으로 고도제한을 받아버려서 높이는 다른 전망대들에 비해 높진 않다는 게 단점이다.
2. 아베노하루카스 300
요금: 2000엔
가까운 역: JR, 지하철 텐노지역, 킨테츠 오사카아베노바시역
서일본에서 제일 높은 마천루 전망대이다. 일본에서도 두번째로 높은 곳이다. (1등은 스카이트리)
그렇다보니 오사카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는게 엄청난 강점이다.
다만, 오사카 시내를 내려다보는 재미는 있지만 특정 스폿이 잘 보인다거나 하는 건 아니라 주변 스카이라인을 중시하는 사람한테는 아쉬울 수 있다.
3. 사키시마 청사 (코스모타워)
요금: 1200엔
가까운 역: 지하철 코스모스퀘어역 도보 10분
숨겨진 꿀과도 같은 존재다.
북쪽으론 고베, 동쪽으론 난바-우메다-아베노하루카스가 보이고, 유메시마에 있는 엑스포도 보인다.
오사카 전망대 중에서도 가장 볼 수 있는 범위가 넓고 야경은 물론 일몰도 매우 아름답다는 장점이 있다. 요코하마 랜드마크 타워의 감동을 70%정도나마 느껴볼 수 있다.
그리고 사람들이 잘 안오는 곳이라 쾌적하게 감상할 수 있단 장점도 있다.
다만 도시 외곽에 있어서 접근성이 불편하고 주변에 놀거리나 먹을곳은 부족하다는 게 단점이다.
4. 요도야바시 스카이테라스
무료
가까운 역: 케이한, 지하철 요도야바시역 직결
며칠 전에 열린 미친 무료전망대다. 우메다, 나카노시마, 도지마 방면의 조망을 감상할 수 있다.
혼마치-요도야바시 쪽은 본래 오피스가라 잘 안알려져있는 곳인데, 아마도 여기를 시작으로 점차 많은 사람들한테 새로운 야경 명소로서 알려질 것 같다는 예감이 딱 든다.
5. WowUs
무료
가까운 역: 케이한 오에바시, 요도야바시역
마찬가지로 나카노시마와 미도스지를 감상할 수 있는 무료전망대다. 나카노시마 뷰가 아름답기 때문에 한번정도 지나친다면 가 보는 것도 좋다.
6. 한큐 32번가 빌딩 식당가
무료
창문이 뚫려있는 거라 전망대라고 하긴 뭣하지만 어찌되었든 웅장한 오사카역 일대를 감상할 수 있기 때문에 한번 정도는 방문하기 좋다.
7. 오사카 우메다 트윈타워 노스 15층
무료
전망은 사실 도심이 보인다거나 한 건 아니지만 개방감이 나름 좋고 미도스지 뷰가 보이기 때문에 저녁에 가면 좋을 듯하다.
8. 오사카 역 앞 제 3빌딩
무료
마찬가지로 우메다의 무료 전망대 중 하나이다. 생각보다 뷰가 매우 괜찮으니 한번 정도는 가 보는 것도 좋아보인다.
9. 사카이시청
무료
가까운 역: 난카이 사카이히가시역
얘는 오사카시는 아니고 오사카부다. 여기선 사카이시내하고 닌토쿠 천황릉하고 아베노하루카스가 보인다.
오사카 중에서도 뻔한 건 보기 싫은 홍대병을 가진 사람이나 오사카시하곤 다른 분위기를 느껴보고 싶으면 가 보는 것도 괜찮다.
+ 히가사오사카 시청도 전망이 나름 괜찮은 곳이라고 알려져 있다. 가본적은 없기도 하고 주변에 뭐가 있는 것도 아니라 갈 일은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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