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오모테 만박 2025 리뷰 : 공연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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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오모테 만박 2025 리뷰 : 공연편(2)

시보드 2025-09-05 09:24:01 신고

내용:


[시리즈] 오모테 만박 2025 리뷰




이건 진짜 초장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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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먼저 4시에 넷오더 굿즈 수령하러 옴


첫 원정이라 넷오더도 당연히 처음이었는데 생각보다 체계적이고 즛태프들 기계공장같이 움직이는게 좀 웃겼음 ㅋㅋ


다들 너무 친절하시더라



굿즈 받고 나오면서 QR 스탬프 받는데 뒤에 직원들쪽에서 갑자기 오키텐노~~~!? 야렌노~~~~!? 소리 들려서


인싸 직원분이 따라하시는건가 했는데 아마 아카네 리허설이었던거 같음....ㅋㅋㅋ


굿즈 기다리는중에 리허설로 아카네가 직접 초침 부르던데 이때 진짜 즛 라이브를 다시 왔다는 실감이 들어서 너무 설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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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초심자의 행운인지 자리가 무려 A 46번이었어


진짜 전날에 티켓 뽑아서 처음으로 자리 확인하는데 두눈을 의심하고 역에서 소리지를뻔


내가 생각해도 말이 안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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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입장했는데 멀리서부터 무대가 보이면서 너무 설렜고


반겨주는 우니구리들이랑도 인사하는데 너무 귀엽더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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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부턴 6~7번째? 옆펜스 2열에 설 수 있었는데 시야 진짜 미친 개굿굿굿 그냥 미쳤음





라이브 편곡은 전체적으로 명교 버전 그대로에 조금씩 어레인지 + 새 무대연출 정도였고


명교는 실제 라이브는 안 가봤지만 아베마로 봐가지고


왠만한건 노래 시작할때마다 다 바로 알수 있었음 ㅋㅋㅋㅋㅋ





0. 오프닝


나레이션으로 시작하면서 1970 명교 만박 이후 2025 오모테 만박의 개최를 알리면서 시작함




1. 眩しいDNAだけ


명교의 엔딩곡이 이번 만박에선 오프닝곡으로.


DNA 라이브 특유의 오픈릴 인트로로 시작하면서 아카네 보컬 들어가는데


진짜 이때 너무 감격스러워서 눈물 나옴;; ㅋㅋㅋㅋ


편곡은 명교 버전 그대로에서 밴드소개 파트만 빠지고 시간상 1절에서 마무리로 바로 압축해서 했어


마지막 애드리브로 끝나는 부분도 명교 그대로였는데 와 직접 들으니까 미쳤더라


명교 투어에서부터 이어지는 오모테 만박의 시작이라는 느낌




2. 秒針を噛む


두번째부터 바로 초침박는데 캬 너무 설레더라


아마 여기서 "즛토마요나카데이이노니 데스!" 했던거 같은데? 벌써 기억이 휘발되기 시작함.....


작년 내한때는 샤모지를 못사서 맨손 건강박수단이었는데


진짜 그때의 설욕이 해소될 정도로 이번엔 신나게 샤모지 같이 조졌어 ㅎㅎ


영상으로만 보던 그거 실제로 같이 하니까 그냥 너무 기분굿이에요 내 주변은 떼창도 크게 다 잘하더라


그냥 분위기 GOAT였음 ㅋㅋㅋ


이번에도 박수 -> 노래 -> 앞뒤 조련 -> 이상하게


똑같이 이렇게 시켰는데 15000명이 같이 하니까 샤모지 소리 진짜 크고 그냥 너무 웅장했다




3. 残機


그다음 바로 니카햄 차력쇼 시작하더니 잔기 스타트



마지막 후렴전에 종이로 아카네 가린 후에


아카네가 잔기소드로 찢어베면서 나오는 연출이 있었다 멋있었음




4. 消えてしまいそうです


명교 편곡 그대로 개쫄깃한 인트로와 함께 사라질거같아요 시작


대신 시간 상 이것도 압축되어서 금방 맛있는 편곡 아웃트로 마치고 미러튠 발사함




5. ミラーチューン


명교처럼 스무스하게 바로 이어지는 그 미러튠


캬 직접 들으니까 감회가 새롭더라 ㅋㅋㅋ


일본은 근데 321 떼창은 안하고 그냥 다같이 샤모지만 신나게 흔듦


그래도 명불허전 즛토마요 뉴페이즈를 알린 GOAT 킹갓튠 그냥 튠은 신임



언젠가부터 기본이 된 그 선풍금 파트도 듣는데


이 부분 들으면서 진짜 찡하면서 두번째로 눈물남 ㅋㅋㅋㅋ


가슴이 너무 벅차더라



마지막에 미러슈터에 미러기관총 따발발사까지 해줬는데 ㅋㅋㅋㅋ


분명하게 5발 정도는 내가 맞음. 진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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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クリームで会いにいけますか


와 그 다음엔 크림 하는데


솔직히 이번엔 크림이 엔딩이 아닐까 기대하고 있었는데 초반부터 박아서 조금 놀랐음.


이번에도 인트로 늘려서 C R E A M 만 한 1분 하는데 아베마 볼때도 느꼈지만 이게 너무 좋더라 진짜 ㅋㅋㅋㅋ


게다가 이번엔 스크린에서 우니구리랑 공부니라가 비눗방울 불면서


무대 앞에서부터 비눗방울이 쫙 뿌려서 나오는데 진짜 너무너무 예뻤음


무대만 보다가 방울 따라서 잠시 뒤쪽 보는데


후반에 관객석 위에 방울들 진짜 많이 떠서 돌아가는데 와 진짜 여름 밤하늘에 무대 조명에 그냥 너무 아름답더라


(위에 짤로 대충 묘사했는데 현장은 진짜 이뻤음)



이번 라이브에서 머릿속에 강렬하게 박힌 장면 중 하나야 진짜 너무 낭만적이었어


아카네도 직접 비눗방울총 와바박 쏘면서 부르더라 ㅋㅋㅋㅋ






(중간 나레이션)


나레이션으로 명교때 감그레이 시작전 처럼


미래에선 티비를 보기만 하는게 아니다 얘기하는데


이번엔 추가로 '냉동전자증기'가 나와 티비로 냉방이 가능......할지도? 라는 드립을 쳤음 ㅋㅋ


이에 맞춰서 와다햄한테 스태프들이 증기 집중사격 하는게 웃겼어


그리고 화면에 거대한 冷자가 뜨면서 다음 곡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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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夏枯れ


이번 만박 셋리에 추가된 신곡 중 하나였는데


갤에서 리허설 했다고 스포 봐서 이미 알아버리고 봤어 ㅋㅋㅋㅋㅋㅋ


냉 冷 한자 뜨면서 여름 더위나기용 컨셉으로 여름철 시작하는데


마침 당일 날씨랑도 잘 맞아서 재밌었음 진짜 이날 너무 더웠어 ㅋㅋㅋㅋㅋㅋ


무대 연출은 짤처럼 아카네 뒤에 엄청 큰 날개가 달리는데


옆에서 보면 삐뚤게 안맞길래 여긴 그냥 스크린으로 봤어.


근데 스크린 화질이랑 선명도도 진짜 좋더라


위에서 말한 증기 뿌리기는 마지막에 아카네한테도 스태프들이 집중 사격 했음 ㅋㅋㅋ


와다햄은 맞을때 파닥파닥 거렸는데 아카네는 꿋꿋하게 노래부르면서 계속 맞으니까 오히려 더 웃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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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クズリ念


여름철 무대 끝나니까 쥐도새도 모르게 앞에 '그 의자' 설치되어 있길래


아 즛제비도 하는구나! 하니까 바로 시작함


유튭에도 올라온 명교 잔잔제비 그대로인데 역시 좋더라 울림이 있었음 ㄹㅇ....


스크린에는 특수효과도 있었고 무대에 빨간조명 쫙 비추면서


의자 위 월석에 반사되는데 회장을 가득 채우는 빛이 진짜 분위기 있어서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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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海馬成長痛


여름철, 즛제비로 잠시 감성 잡더니 바로 해마로 다시 기강 잡기 시작


이것도 오픈릴햄이 텅??으로 바로 시작하니까 해마인거 딱 알겠더라 ㅋㅋㅋ


'춤추기' 안내대로 다들 춤추면서 즐기는데 아 진짜 너무 재밌었음


명교 보면서 아 직접 무대로 보고싶다 생각한 곡 중 하나가 해마였는데 진짜 너무 만족했음


이번에도 마지막에 싸인 탁구공 던지는데 솔직히 진짜 개못던지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트빼고 무대 앞으로 굴러간 탁구공이 없었다....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엔 마지막에 추가로 대포로 타올? 같은거 하나 쏴줬는데 이거 먹었을 B구역 즛붕이가 참 부럽구나




10. MILABO


명교처럼 해마끝나고 바로 미라보 들어가는데


다들 미라보가 제일 반응이 좋더라 ㅋㅋㅋㅋ


전용 샤모지 흔들어재끼는데 그냥 무아지경으로 흔듦


나눠부르기 떼창도 너무너무 좋았다 진짜




11. シェードの埃は延長


신곡 라인들 중에선 카타치, 미열마가 다 빠지고 쉐이드만 살아남았음


이건 거의 명교 버전이랑 똑같았는데 말해 뭐해 그냥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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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お勉強しといてよ


명교보다 더한 오도방구 오도방정 떨기


이번엔 니카햄까지 가세해서 방정 떠는데 소리도 진짜 커서 매우 신나더라 ㅋㅋㅋㅋ


오키텐노? 마다마다 야렌노? 해주고 노래 시작


양키양키다~ 떼창도 너무 좋았고 니카햄 베이스가 진짜 미쳤더라




13. TAIDADA


타 이 다 다 는 말 해 뭐 해


그냥 다같이 흔들어제끼는 대축제


샤모지 쭉쭉뻗기 응원법 처음 알았는데 재밌더라


아카네 런닝머신 댄스도 너무 귀여웠어





14. CRACK CLOCK


이번 만박 소개 문구부터 Crack Clock을 박아놨길래 다큰은 무조건 하겠구나 싶었음


근데 이때까지 아카네가 직접 MC는 일절 안했는데


타이다다 끝나고 처음으로 아리가또~~~ 하길래 어 이제 벌써 엔딩인가 싶었음 시간도 체감상 1시간 넘어간거 같아서


그리고 시작하는게 다큰이길래 아 엔딩다큰으로 마무리 하는구나 싶었음



근데 엔딩다큰은 많이 했었으니까 개인적으로는 다른 곡이 엔딩이었음 좋겠다~ 싶었어서


쪼끔 아쉬울뻔 했는데 엔딩은 아니고 엔딩 전 곡이더라 ㅋㅋㅋㅋㅋ



연출이 인상적이었던건 처음 시작할때는 스크린에 타이틀을 暗く黒く로 소개했는데


후반에 CRACK CLOCK으로 바뀌는거







(나레이션)


명교처럼 나레이터 분이 만박 얘기 해주시고, 마지막 자기소개 하신 뒤


마지막 곡을 '미래에 전해지는 노래?'로 소개해줬던거 같음(확실히 기억이 안나....)


그 후 2025 오모테 만박 폐회식을 하는데 스태프들이 만박 깃발 들고 나오면서 무대 앞에 쫙 서는데 멋있었다


그 다음 아카네 MC 시작





MC


내용은 대체로 명교랑 동일했음


고독은 두려운것이지만 오히려 고독과 마주하고 긍정하며 맞서싸우는게 필요하다.


오늘의 라이브가 당신을 떠밀어주는 바람이 될 수 있기를.


이 문구를 직접 들으니 정말 기분이 묘하면서 좋아지더라.



당장 오늘 공연이 잊지 못할 추억이 되어가고,


곧 마지막 곡을 남기고 끝날걸 알고있지만 아카네가 해준 말처럼 오늘의 이 추억을 바탕으로 열심히 살아갈 원동력을 얻음



이번 만박에서 직접 라이브 할 수 있는게 아카네한테도 정말 감격스러웠는지,


얘기하면서 점점 감정이 고조되면서 울먹울먹하면서 목소리 억누르면서 말 이어나가는데,


나도 되게 뭉클하더라....


종종 장난으로 만박을 도대체 얼마나 좋아하냐고 웃고 그랬지만


지금까지 아카네가 만박에 쏟은 열정을 돌아보면서


이토록 열광하고 좋아하는 일을 달성하는게 정말 대단하고 멋지더라


그런 무대 위에 아카네를 보니 나도 뭔가 기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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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正義


사실 MC 듣기 전에 남은 셋리대로면 동창회 마무리....? 하면서 듣고있었음 동창회를 안 할리가 없다고 생각하기도 했고


근데 MC 후반에 점점 고독에 대한 '정의' 얘기를 강조하길래 설마..... 하는 생각이 드는데


MC 끝나고 방울 드는 아카네를 보면서 그냥 정신줄이 끊김


아카네 지휘에 맞춰서 키시햄 멜로디언으로 시작하는데 이번엔 장난기 없이 진지하게 하더라




내한때 못들었던 정의라 더 애틋하고 배경에 정의쟝 전용 애니메이션 나오면서 곡이 진행되는데


와 진짜 이때 세번째로 울음...ㅋㅋㅋㅋㅋㅋ


앞에 얘기한 두 번은 금방 눈물 참고 즐기기 모드로 바로 들어갈 수 있었는데


정의는 진짜 진심 그렁그렁에 눈물을 못참겠더라 후렴전까지 계속 울먹이면서 바라봄.....




노래 주고받기 떼창도 너무 좋았고 샤모지 앞뒤로 땡기기에 다같이 열심히 떼창하니까


진짜 이번 공연의 마지막 무대로 그냥 모든게 만족되는 순간이였어


밴드소개도 세션 멤버들 다 그냥 미친 퍼포먼스를 보여줬고




마지막엔 노래 주고받기 진짜 빡세게 제대로 하는데


와 다시 생각해도 그냥 이번 만박 라이브 최고의 순간이었음


이제 끝난다는걸 알아도 그냥 마냥 이 순간에 몰입하면서 즐기게 되는 마법같은 순간이었음




계속 같이 부르다가 마지막엔 우리들만 계속 노래 부르고 아카네는 애드리브 하면서 끝나는데


진짜 정의는 미친 정의임 정의는 감동이 있다....


정의는 아카네가 공인한 즛나라 공식 국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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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에 オモテEXPO2025 完 뜨면서 끝이 났는데


진짜 하 다들 미친듯이 박수치고 소리지르는거 말고 할수있는게 없었음


명교부터 이어지는 즛토마요 엑스포가 최종적으로 마무리되는 순간이 그냥 너무 감동적이었어




아카네가 협조해준 만박 관계자, 와준 팬들한테 연신 감사하다 인사한 뒤,


대관 이슈로 더 못하고 딱 끝내야한다고 미안해하는게 웃겼음 ㅋㅋㅋㅋ


7시 5분 정도에 시작해서 8시 40분까지 대략 1시간 반의 공연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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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보니까 그냥 무지성으로 좋았어 좋았어 얘기밖에 없는데 진짜 너무 좋았어.......


만박 당첨되고 개강까지 뒤로 제치고 도전한 첫번째 원정 경험이었는데 정말 내 인생을 바꾼 하나의 경험이야




영원히 대깨즛 주걱단으로 남을것을 선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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