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슨은 한동진 대표이사가 지난 2~3일 26만8768주를 장내매수 했다고 4일 공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일 7만주를 주당 1828원에, 전날 19만8768주를 주당 1859원에 사들였다. 매입 규모는 총 5억원 규모다.
회사 관계자는 "경영 안정성 제고 및 회사 주가가 매우 저평가돼 있다는 판단으로 대표이사가 매수에 나섰다"고 말했다.
한편, 지슨은 키움제8호스팩과의 합병 절차를 마치고 지난달 14일 코스닥 시장에 이전 상장했다. 지슨은 지난 2000년 설립돼 무선 도청, 무선백도어 해킹, 불법촬영 등 탐지 난이도가 높은 보안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공급하는 기업이다. 독자 개발한 기술을 바탕으로 30건 이상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주요 공공기관과 금융권, 민간 기업 등 다양한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지슨의 성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최근 보고서에서 지슨에 대해 보안시장의 대체 불가한 온리원(only one) 기업이라고 평가했다.
최승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지슨은 내년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5배 불과하다"면서 "회사의 잠재력 대비 시장에서 과소평가되고 있다는 판단으로 법제화에 의해 도입이 의무화되는 보안솔루션을 독점으로 영위해 향후 수년간 성장성이 확보된 기업으로 실적 우상향 및 주가 재평가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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