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제2의 데 헤아 팩스 사태, "서류 늦어서 빌바오 이적 불가" FIFA 통보에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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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제2의 데 헤아 팩스 사태, "서류 늦어서 빌바오 이적 불가" FIFA 통보에 좌절

인터풋볼 2025-09-04 12: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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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에므리크 라포르트 아틀레틱 빌바오 복귀는 일단 무산됐다.

빌바오는 4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국제축구연맹(FIFA)은 선수 이적 증명서(CTI) 처리를 거부했다. FIFA가 거부하면서 라포르트는 빌바오에 합류할 수 없다"고 공식발표했다.

라포르트는 빌바오에서 성장한 선수다. 2012년부터 1군에서 뛰면서 본격적으로 활약을 이어갔다. 빌바오 핵심 센터백이었다. 왼발 능력을 앞세운 빌드업과 정확한 전환 패스는 라포르트 최고 장점이자 빌바오 무기였다. 빌바오에서 6년간 활약을 한 라포르트는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했다. 맨시티 황금기 멤버로서 활약을 하면서 수많은 트로피를 들었다.

센터백, 레프트백을 병행하면서 활약을 이어갔다. 맨시티에서 프리미어리그 우승 6회, 잉글랜드 FA컵 우승 2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1회 등을 경험하면서 전성기를 보냈다. 2021년부터 스페인 국가대표로 활약을 하면서 A매치 40경기에 출전하고 2022-23시즌 UEFA 네이션스리그, UEFA 유로 2024에서 우승을 연속해서 차지하면서 국가대표로서도 성공했다.

 

맨시티를 떠나 알 나스르로 갔다. 알 나스르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뛰던 라포르트는 올여름 빌바오로 복귀를 추진했다. 알 나스르와 계약이 1년 남짓 남은 상황에서 빌바오로 돌아가려뎐 라포르트는 FIFA 이적 거부에 부딪혔다. 마감 기한을 넘긴 것이 화근이었다.

스페인 '마르카'는 "알 나스르는 제 시간에 서류를 보내지 않고 FIFA는 라포르트 이적을 거부했다. 과거 다비드 데 헤아 팩스 사건과 유사한 일이다"고 알렸다.

빌바오도 "구단은 라포르트 이적을 두고 선수 측, 알 나스르와 합의를 했다. 빌바오는 FIFA에 이적 요청을 제출했는데 클럽 의지와 무관한 외부 요인으로 인해 해당 날짜에 완료를 하지 못했다. 스페인왕립축구연맹(RFEF)은 CTI를 받을 수 있도록 사우디아라비아 축구 연맹 측에 도움을 청했다. RFEF 요청도 FIFA가 거부를 하면서 라포르트 이적은 이뤄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성사가 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 완전히 무산이 된다면 그동안 맺은 합의도, 금전적 부분도 모두 무효화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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