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폴로’ 전기차로 화려한 부활… 첫 전기 GTI 확정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폭스바겐 ‘폴로’ 전기차로 화려한 부활… 첫 전기 GTI 확정

더드라이브 2025-09-04 11:32:40 신고

▲ ID. 폴로 <출처=폭스바겐>

폭스바겐이 소형 해치백 ‘폴로’를 전기차로 부활시킨다. 회사는 ID.2 올(All) 콘셉트의 양산형 모델명을 ‘ID. 폴로’로 확정했으며, 고성능 버전에는 브랜드 역사상 처음으로 GTI 배지를 부착했다.

▲ ID. 폴로 <출처=폭스바겐>

토마스 셰퍼(Thomas Schafer) CEO는 “폭스바겐의 모델명은 오랜 시간 소비자들의 기억 속에 자리 잡아왔다”라며 “이러한 이름들을 미래로 이어갈 것이다. ID. 폴로는 그 시작”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폭스바겐은 향후 전기차 라인업을 ‘ID+기존 모델명’으로 결합해 사용할 계획이며, 장차 ‘ID. 티구안’ 등으로 타 차종에도 확대될 가능성을 시사한다.

▲ ID. 폴로 <출처=폭스바겐>

한편, 이번 뮌헨 IAA 모빌리티 모터쇼에서는 위장막을 씌운 ID. 폴로와 ID. 폴로 GTI가 공개돼 내년 출시될 신차의 윤곽을 미리 확인할 수 있었다. 양산형 모델은 이미 공개된 ID.2 올 및 ID.2 GTI 콘셉트와 거의 동일한 모습이다. 폭스바겐 특유의 절제된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GTI 버전은 대형 휠과 전용 범퍼, 디퓨저, 리어 스포일러 등으로 스포티한 이미지를 강화했다. 차체는 일반 모델보다 낮게 세팅됐다.

▲ ID. 폴로 GTI <출처=폭스바겐>

마틴 샌더(Martin Sander) 폭스바겐 영업·마케팅 이사는 “폭스바겐의 가장 강력한 서브 브랜드인 GTI를 전기차 시대에 맞게 재탄생시킨다”라며 “2026년 출시되는 ID. 폴로 GTI는 뛰어난 역동성과 주행의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 ID. 폴로 GTI <출처=폭스바겐>

ID. 폴로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MEB 엔트리를 기반으로 한다. 차체 크기는 길이 4,053㎜, 너비 1,816㎜, 높이 1,530㎜로, 알핀 A290보다 약간 크다. 모든 모델은 전륜 구동 단일 모터 방식으로 예상되며, GTI 모델의 출력은 223마력 수준이다. 일부에선 보다 강력한 클럽스포츠 버전의 출시 가능성도 제기된다.

▲ ID. 폴로(좌)와 ID. 폴로 GTI(우) <출처=폭스바겐>

ID. 폴로는 2026년 초 유럽 시장에 먼저 출시되며, 북미 등 글로벌 판매 계획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같은 행사에서 공개되는 ID. 크로스 콘셉트는 소형 전기 SUV로, 2026년 말 출시 예정인 양산형 ID. 크로스를 미리 보여주는 모델이다. 해당 차량은 내연기관 소형 SUV 티크로스의 전기차 버전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더드라이브 / 박근하 기자 auto@thedrive.co.kr

Copyright ⓒ 더드라이브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