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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워진 앱에는 유용한 위조지폐 관련 신규 콘텐츠를 수록하고 고령층 등의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큰 글씨 기능을 추가했다. ‘설정’ 기능을 통해 기존의 한국어·영어 언어 선택 외에도 고령층 등을 위한 큰 글씨 및 굵게 보기를 추가했다.
업무 중 위조지폐를 발견할 가능성이 큰 금융기관·경찰을 위한 추가 안내 페이지도 마련됐다. 사용자를 금융기관·경찰로 설정하면 위조지폐 발견 시 행동 요령에서 각 실무자가 알아야 할 사항이 제시되고, 권종별 위조방지장치에서는 금융기관에서 전문 장비로 위폐를 확인할 수 있는 설명이 추가됐다. 외국인 사용자를 위한 영문 버전도 업데이트했다.
구체적으로는 ‘위조지폐 식별요령’ 메뉴는 △편리한 위폐 확인법(비·기·만), △권종별 위조방지장치, △위조지폐 사례, 총 3개의 하위메뉴로 개편했다.
‘편리한 위폐 확인법’에서는 모든 권종에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확인법인 ‘비추어보기, 기울여보기, 만져보기(비·기·만)’를 소개하고 ‘위조지폐 사례’에서는 과거 발견되었던 대표적인 위폐 사례 등이 담겼다.
‘권종별 위조방지장치’에서는 각 권종의 앞·뒷면에 적용된 위조방지장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직관적인 화면과 세부 설명으로 구성했다.
‘위조지폐 처벌조항’에서는 형법에 명시된 통화의 위조, 위조통화의 취득, 위조통화 취득 후의 지정행사, 통화유사물의 제조에 관한 처벌조항을 명시했다.
‘위조지폐 발견 시 행동 요령’에서는 경찰 신고 후 용의자 특정이 가능한지를 기준으로, 위조지폐를 누군가로부터 건네받은 상황과 가지고 있던 돈에서 발견한 경우로 나누어 적절한 행동 요령을 설명했다.
신규 메뉴로 ‘관련 영상’과 ‘FAQ’를 추가해 최근 많아지는 영상 홍보물을 쉽게 볼 수 있도록 링크를 제공하고, 다양한 여건에서 즉시 참고해 대응할 수 있도록 자주 묻는 질문과 답을 정리했다. ‘관련 영상’에서는 한은이 직접 소개한 은행권 위조방지장치 및 위조지폐에 대한 영상도 담겼다.
한은 관계자는 “이번 앱 개편으로 일반 국민은 물론이고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업무 중 위조지폐를 발견할 가능성이 큰 금융기관 직원과 경찰까지 누구나 스마트폰으로 위조지폐와 관련된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위조지폐의 유통 방지와 위조지폐로 인한 피해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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