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복귀 정상빈의 다짐 “예전보다 성숙…미국파 장점 발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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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복귀 정상빈의 다짐 “예전보다 성숙…미국파 장점 발휘하겠다”

한스경제 2025-09-03 08:4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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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빈. /대한축구협회 제공
정상빈. /대한축구협회 제공

| 한스경제=류정호 기자 | 오랜만에 태극마크를 단 정상빈(세인트루이스)이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정상빈은 3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 아이칸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대표팀 첫 훈련 후 취재진과 만나 “오랜만에 대표팀에 와서 기쁘다. 좋은 선수들이 많아 배운다는 마음가짐으로 왔다”고 말했다.

그는 2021년 6월 파울루 벤투 감독 시절 성인 대표팀에 처음 발탁된 뒤 4년 만에 다시 기회를 잡았다. 그사이 미국 무대에 진출해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에서 3시즌째를 보내며 성장했다. 홍명보 감독은 미국과 멕시코와의 9월 A매치를 앞두고 최근 출전 기회가 줄었던 황희찬 대신 미국 무대에 익숙한 정상빈을 불러들였다.

정상빈은 “예전보다 경기력도, 사람으로서도 성장했다고 생각한다. 예전에는 상대를 가리지 않고 거칠게 부딪히는 경우가 많았지만 지금은 좀 더 성숙해졌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윙포워드와 윙백 어디든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 스피드와 오프더볼 움직임을 살려 좋은 장면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세인트루이스로 이적한 그는 5경기 연속 선발로 출전하며 주전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대표팀 소집에선 MLS 경험을 살려 동료들에게 ‘길잡이’ 역할도 기대된다. 실제로 MLS에 합류한 주장 손흥민(LAFC)과는 이미 교류하고 있다. 정상빈은 “(손)흥민이 형이 미국에 처음 오셨을 때 연락을 주셔서 MLS에 대해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이번에도 많은 대화를 하고 싶다”고 웃었다.

정상빈은 “미국은 강등제가 없어 선수들이 더 도전적으로 뛴다. 신체 조건으로만 승부하기보다는 풀어나가는 플레이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평가전이 열리는 두 경기장에서 모두 뛰어봤다. 시차 적응에서도 이점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대표팀 활약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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