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오는 22일까지 '외환파생상품' 집합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과정은 선물환·FX스왑, CRS·IRS, 통화옵션 거래 사례 및 외환 관련 법규에 대한 학습을 토대로 외환파생상품거래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현업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실제 거래(해지·차익) 스킬, 시장 관행 등 사례 중심의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서울 여의도 소재 금융투자교육원에서 10월14일부터 같은 달 30일까지 주2일(화·목) 야간 교육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