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전기차 경쟁" 테슬라, 中 판매 부진에 '모델3 롱레인지 RWD' 가격 인하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치열한 전기차 경쟁" 테슬라, 中 판매 부진에 '모델3 롱레인지 RWD' 가격 인하

M투데이 2025-09-02 11:35:44 신고

[엠투데이 최태인 기자] 테슬라가 중국 시장에서 '모델3 롱레인지 후륜구동(RWD)'의 가격을 내렸다.

지난 1일(현지시간)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중국은 전기차가 신차 판매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시장인데, 테슬라는 현지 판매량이 전년 대비 6.3%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테슬라는 최근 신형 모델3와 모델Y L 등 신차를 투입했지만, 예상보다 낮은 수요로 가격 인하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테슬라는 가격 인하와 함께 추가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오는 9월 30일까지 주문 시 8000위안(약 156만원) 상당의 외장 컬러 옵션을 제공하며, 고성능 사륜구동(AWD) 버전을 제외한 나머지 트림에 대해 5년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적용한다.

또 9월 30일까지 차량 인도 시 8000위안(약 156만원)의 한시적 보조금도 지급한다. 중국 전기차 시장은 매주 신 모델이 출시될 정도로 경쟁이 굉장히 치열한 만큼, 테슬라 역시 점유율 방어를 위해 가격 경쟁력 확보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는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가장 인기가 높은 모델3 RWD와 모델Y RWD는 가격 압박에 직면해 있다.

현지 전기차 제조업체들이 더 저렴한 모델을 공격적으로 출시하며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가운데, 테슬라는 수익성 방어와 점유율 유지를 위한 가격 조정에 나섰다.

향후 테슬라가 중국 시장에서 얼마나 효과적으로 대응할지가 글로벌 전기차 시장 판도를 좌우할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Copyright ⓒ M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