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간판 스포츠 예능 ‘뭉쳐야 찬다4’에서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FC파파클로스’가 안정환 감독의 ‘FC환타지스타’와 0:0 무승부를 기록하며 짜릿한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시청률 또한 비지상파 채널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박항서 감독은 경기 전부터 "타도 안정환"을 외치며 강한 복수심을 드러냈다. 그는 지난 두 번의 맞대결 패배를 설욕하기 위해 철저한 비디오 분석과 맞춤 전술을 준비했다. 특히 상대 팀 에이스 류은규의 결장 소식을 놓치지 않고, 또 다른 핵심 선수인 게바라를 집중 마크하는 ‘게바라 봉쇄 작전’을 감행했다.
이번 작전의 핵심은 ‘뭉찬3’에서 게바라와 호흡을 맞췄던 허민호였다. 박항서 감독은 허민호에게 게바라를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며 철저히 봉쇄하라는 특명을 내렸다. 또한, 부상으로 결장한 신우재를 대신해 크로아티아 세미프로 출신 배우 김루이를 긴급 투입하며 전력에 변화를 줬다.
이에 맞서는 안정환 감독은 ‘FC라이온하츠’에게 3:1로 패배한 후 강도 높은 체력 훈련으로 팀을 재정비했다. 류은규의 빈자리는 컨디션이 좋은 호주타잔으로 채우며 ‘게-칸-타’ 라인을 구축, 공격의 활로를 모색했다.
전반전은 양 팀의 치열한 공방전 속에 0:0으로 마무리됐다. ‘FC파파클로스’는 김루이와 신현수의 날카로운 슈팅으로 기회를 엿봤지만, 결정적인 마무리가 아쉬웠다. ‘FC환타지스타’ 역시 허민호의 끈질긴 수비에 막혀 게바라가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고, 호주타잔과 오재현이 공격을 주도했으나 득점에는 실패했다. 중계진은 호주타잔의 슈팅이 빗나갈 때마다 류은규의 부재를 아쉬워하는 코멘트를 남겼다.
후반전은 더욱 뜨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경기 중 허민호가 게바라와의 몸싸움에서 반칙 판정을 받자, 박항서 감독은 즉각 VAR을 요청하며 적극적으로 항의했다. 결국 심판은 게바라에게 경고를 주었고, ‘FC파파클로스’ 벤치는 환호했다. 반면 안정환 감독은 판정에 강하게 불만을 표출하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경기 막판, 드라마 같은 장면이 연출됐다. 게바라가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FC환타지스타’에게 승리 기회가 찾아온 것. 하지만 ‘FC파파클로스’의 골키퍼 차주완이 게바라의 킥을 완벽하게 막아내며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차주완은 키커의 시선을 흔드는 심리전 끝에 환상뭉쳐야찬다4적인 선방을 선보였고, ‘FC파파클로스’ 선수들은 승리 못지않은 기쁨을 만끽했다.
비록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났지만, ‘FC파파클로스’에게는 단순한 무승부 이상의 의미를 지닌 경기였다. 게바라를 완벽하게 봉쇄한 허민호, 투혼을 발휘한 수비진, 그리고 극적인 선방을 보여준 차주완까지, 모든 선수들이 제 역할을 다하며 “파파클로스는 더 이상 약팀이 아니다”라는 것을 증명했다. 경기 후 이찬형은 “지고, 지고, 비겼으니 다음엔 이길 차례”라며 다음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과연 ‘FC파파클로스’가 다음 맞대결에서 승리할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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