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둘째아들 왈 "비트코인 100만달러 간다. 빨리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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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둘째아들 왈 "비트코인 100만달러 간다. 빨리 사라!"

저스트 이코노믹스 2025-08-31 06:55:00 신고

 비트코인 10만 달러 문턱을 겨우 넘어섰는데...

 트럼프 아들, 100만 달러 곧 되니 빨리 사라고?

 못말리는 '트럼프 가족의 암호화폐 베팅 코미디'

출처=구글 캡처
출처=구글 캡처

  트럼프(79) 미 대통령의 차남 에릭 트럼프가 홍콩에서 열린 '비트코인 아시아 2025 콘퍼런스'에서 "앞으로 비트코인은 정부·금융기관에서 수요가 급증하지만 공급은 한정돼 있기 때문에 100만달러에 도달할 것이라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며 참석자들에게 비트코인을 매수할 것을 권유했다.

 현재 비트코인은 10만달러 문턱을 겨우 넘은 수준이다.(위 그래프 참조)

  트럼프가 "암호화폐 대통령"을 자칭해 관련 규제를 완화하고 '국가 비트코인 확보'를 선언한 가운데,  그의 가족들이 앞장서 암호화폐 사업을 벌여 국내외에서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다.

   트럼프 가족의 암호화폐 수익은 현재까지 20억달러(약 2조8천억 원) 이상으로 추산되며, 이중 상당부분이 밈코인과 거래 수수료에서 발생했다. 밈코인은 인터넷 유머로 장난스런 가치가 만들어지는 투기적 암호화폐를 일컫는다. 

  트럼프는 대통령 취임과 함께 지난 1월 자신의 이름으로 '$TRUMP'라는 밈코인을 만들어 단숨에 수십억달러의 거래가치를 만들어 큰 수익을 올렸다. 이어 아내인 멜라니아 트럼프(55) 이름을 딴 또 다른 밈코인까지 만들어 떼돈을 벌었다. 

 이어 지난 3월에는 그의 장남인 트럼프 주니어(47)와 차남인 에릭 트럼프(41)가 'American Bitcoin'이라는 채굴기업을 공동 창업해 나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이 업체는 설립된지 6개월 만에 전세계 비트코인 채굴의 약 3%를 담당하는 대형 채굴업체로 성장했다. 

 트럼프 가족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있다. 

 트럼프 가족은 WLFI( World Liberty Financial)라는 자체 코인과 USD1이라는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해 15억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 거래소 설립을 준비중이다. 이 회사  이사회에 트럼프 장남과 차남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 트럼프는 자신 소유인 '트럼프 미디어 그룹'과 Crypto.com이 공동으로 디지털 자산 국고회사를 설립할 계획으로  Crypto.com의 토큰인 CRO를 대량 매입하고 있다. 이 회사는 총 10억 달러에 이르는 CRO 토큰을 보유하고 현금 50억달러(약 7조 원)의 신용한도 계획을 세우고 있다.

  자낳괴(자본주의가 낳은 괴물)같은 '트럼프 가족의 기막힌 베팅 코미디'가 아닐 수 없다.   

패러디 삽화=최로엡 화백
패러디 삽화=최로엡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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