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걸그룹 하이키(H1-KEY)가 일본 음악팬들에게 정식 인사를 건네며, 열도에서의 '여름이었다' 행보를 본격 시작했다.
30일 초이크리에이티브랩 측은 하이키가 최근 일본 도쿄에서 일본 데뷔 미니앨범 ‘Lovestruck (러브스트럭)’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쇼케이스는 국내 미니 4집의 일본어 버전 앨범인 ‘Lovestruck’의 주요곡 무대와 함께, 하이키가 현지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첫 기회로 주목받았다.
이날 하이키는 타이틀곡을 포함한 일본어 버전의 신곡 전곡을 탄탄한 라이브 무대로 선보였다. 청춘을 여름에 빗댄 상쾌하고 경쾌한 ‘君は夏だった (여름이었다)’, 투명한 보컬과 감성적인 가사로 몰입을 자아낸 ‘私の名前が海ならいいな (내 이름이 바다였으면 해)’, 귀엽고 달콤한 ‘One, Two, Three, Four (원, 투, 쓰리, 포) -Japanese Ver.-’, 강렬한 기타 사운드의 ‘Good for U (굿 포 유) - Japanese ver. -’까지 하이키의 다채로운 매력이 팬들을 매료시켰다.
신곡뿐만 아니라 하이키는 대표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Rose Blossom)’ 무대로도 박수와 환호를 자아냈다. 이와 더불어 토크 코너에서는 멤버 리이나가 “일본어를 열심히 공부했다”라며 유창한 일본어로 이번 일본 미니 1집 ‘Lovestruck’에 대해 직접 소개해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공연 말미 하이키 멤버들은 “정말 많이 긴장했지만 이렇게 많은 팬 여러분 앞에서 데뷔 무대를 할 수 있어 너무 기뻤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하이키는 올여름 국내 미니 4집 타이틀곡 ‘여름이었다’ 활동과 함께, 최근 초이크리에이티브랩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음악 여정의 2막을 열었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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