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시, 학폭 의혹 정면 반박…"진실 기필코 밝혀질 것"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고민시, 학폭 의혹 정면 반박…"진실 기필코 밝혀질 것"

경기일보 2025-08-30 08:49:44 신고

3줄요약
배우 고민시. 고민시 인스타그램 갈무리
배우 고민시. 고민시 인스타그램 갈무리

 

배우 고민시가 중학교 시절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이자 직접 입장을 내고 사실무근임을 강조했다.

 

30일 고민시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장문의 글을 올려 “몇 달 동안 수사 결과만을 기다리면서 하루에도 수십 번씩 끝자락까지 요동치는 마음을 다잡고 또 잡으며 버티고 삼켜냈는지 모른다. 이제는 더 이상 마냥 기다리고 계실 분들을 위해서라도 저의 입장을 밝히는 것이 도리라는 생각이 들어 말씀드린다”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학창 시절의 부족했던 점은 인정하면서도 학폭 가해 사실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고민시는 “일탈을 즐거워하며 철없이 학창 시절을 보낸 학생이었음을 그 누구보다 스스로 가장 잘 인지하고 있고 후회하기에, 부족했던 만큼 완벽하진 못할지라도 진심을 다해 더 나은 삶을 살아가자는 마음 하나로 지금껏 걸어왔다”라며 “여러 가십과 루머에도 감내는 물론이거니와 그저 모든 것이 제 몫이라 여기며 흘려보냈지만, 저의 과거가 불완전했다는 이유로 누명까지 떠안아야 할 이유는 결코 없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정할 것은 확실히 인정하고 명백히 아닌 것은 아닌 것이다. 단언컨대 저는 학교 폭력을 한 사실이 절대적으로 없다”라고 못 박았다.

 

이어 “'피해자'라 폭로한 이의 신원 미상 커뮤니티 글 외 학교 폭력 사실 확인을 할 수 있는 뚜렷한 정황은 그 무엇도 없지만, 학교 폭력 피해에 있어 정확한 증거 제시가 쉽지 않음 역시 동의하는 바이기에 '가해자'라며 폭로 당한 제가, 가해자가 '아닌' 증거에 뒷받침될 타당성 있는 모든 자료들을 제출해 현재 수사 진행 중이며 허위 사실들을 포함한 학교 폭력 폭로에 관해 시간이 오래 걸리게 되더라도 진실을 밝혀낼 때까지 멈출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고민시는 학교폭력 문제의 심각성에는 동의하면서도, 허위 폭로로 인한 피해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그는 “저 역시도 중대한 사회 문제인 학교 폭력에 대해 엄격히 처벌되어야 마땅한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이를 악의로 역이용하는 것은 본질을 흐려 진정한 학교 폭력 문제의 심각성을 희석시키는 일”이라며 “분명 거짓이라 하였음에도 입맛대로 만들어 단정 짓고 확정 지어 버리는, 이 온갖 카더라가 난무하는 인터넷 세상 속에서 사람을 무참히 보내버릴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잔인하고 끔찍한 일인지 이 사실을 부디 모두가 아셨음 좋겠다. 기필코 진실은 반드시 밝혀지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앞서 고민시는 지난 2021년 미성년자 시절 음주 논란에 휩싸여 “음주 사진과 관련해 심려 끼친 점 모두 죄송하다. 지난 행동이 그릇됨을 인지하고 있고 지난날의 제 모습들에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며 사과문을 올린 바 있다.

 

최근에는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고민시를 겨냥한 ‘학폭 의혹’ 글이 게시됐으나, 고민시 측은 이를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