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연비 14km/l"... 3천만 원대 최강 가성비, 7인승 프리미엄 SUV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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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연비 14km/l"... 3천만 원대 최강 가성비, 7인승 프리미엄 SUV는?

오토트리뷴 2025-08-29 11:23:59 신고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KG모빌리티 렉스턴이 의외의 평가로 재평가 받고 있다.

렉스턴 /사진=KGM
렉스턴 /사진=KGM

판매량은 싼타페·쏘렌토에 밀려 부진하다. 그러나 실제 오너들의 평가는 프리미엄 SUV 못지않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다. 특히 연비에서는 실주행 기준 14km/L까지 언급될 정도다.

현재 최대 경쟁 모델로 손꼽히는 싼타페는 디젤 엔진이 완전히 자취를 감췄다. 기아는 쏘렌토 디젤 모델을 판매중이다. 그러나 앞서 카니발의 디젤 모델을 단종하는 초강수를 뒀다. 주력 엔진 단종이라는 강수의 전례로 볼때 쏘렌토 역시 단종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다. 

▲렉스턴 뉴 아레나와 운동중 수린이(사진=인스타그램 '10.12.16yp')
렉스턴 뉴 아레나와 운동중 수린이/사진=인스타그램 '10.12.16yp'

가솔린보다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디젤이 선택받았던 이유는 강력한 토크와 유지비 경쟁력 덕분이었다. 그러나 최근 SUV 시장에서는 디젤 엔진이 점차 자취를 감추며 일부 차종에서만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하이브리드가 주류로 자리 잡은 상황에서 오히려 주력 엔진이 디젤인 렉스턴은 디젤 SUV 선택지로 급부상 중이다.

네이버 ‘마이카 오너평가’에 따르면 렉스턴의 종합 점수는 9.3점이다. 연비(8.7점)를 제외한 모든 항목이 9점 이상이다. 대형 SUV라는 특성상 효율성에 한계가 있음에도 상품성과 만족도가 고르게 높다는 의미다.

▲렉스턴 뉴 아레나 트렁크에서 요가를 하고 있는 운동중 수린이(사진=인스타그램 '10.12.16yp')
렉스턴 뉴 아레나 트렁크에서 요가를 하고 있는 운동중 수린이/사진=인스타그램 '10.12.16yp'

가장 높은 항목은 거주성(9.6점)과 디자인(9.5점)이었다. 넉넉한 실내 공간과 고급스러운 외관이 호평을 받았다.

렉스턴의 차체 크기는 전장 4,850mm, 전폭 1,960mm, 전고 1,825mm, 휠베이스 2,865mm에 달한다. 최대 7인승까지 제공된다. 크롬 장식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LED 헤드램프, 볼륨감 있는 휀더 라인으로 웅장함을 강조했다. 뒷좌석 활용성과 적재공간은 가족 단위 소비자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렉스턴 뉴 아레나와 운동중 수린이(사진=인스타그램 '10.12.16yp')
렉스턴 뉴 아레나와 운동중 수린이/사진=인스타그램 '10.12.16yp'

주행 성능과 가격 만족도도 각각 9.4점을 기록했다. 2.2리터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kg·m를 발휘한다. 프레임바디 SUV 특유의 강인함을 유지하면서도 도심 주행에서 무난한 주행감을 제공한다는 평가다.

판매 가격은 3,953만 원부터 5,967만 원으로 국산 동급 SUV 대비 경쟁력이 있다. 공인 복합 연비는 10.6~11.6km/L 수준이다. 그러나 실제 오너들 사이에서는 고속도로 실연비가 최대 14km/L까지 나온다는 경험담이 공유된다.

렉스턴 /사진=KGM
렉스턴 /사진=KGM

일부 차주는 “넓고 연비 잘 나온다. 다만 승차감은 아쉽다”, “안전성은 만족스럽다” 등 현실적인 평가를 남겼다.

렉스턴은 지난 7월 국산차 판매 순위에서는 47위에 머물렀다. 높은 오너 만족도에도 불구하고 브랜드 인지도와 현대·기아 중심의 시장 구도가 판매량을 제한하는 요인이다. 그럼에도 렉스턴은 실제 경험한 소비자에게는 3천만 원대 7인승 프리미엄 SUV의 숨은 강자로 재평가 받고 있다.

김예준 기자 kyj@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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