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X일과 김필X가 인정해준 그 유명한 자동차 계의 혁신 아이템 그 이름도 웅장한 "으르렁터보"
장착하면 월 30만원의 유류비 절감 효과를 운운하는 기적의 아이템인데...
저격을 당했음에도 여전히 성황리에 영업을 하고 있는 것 같더라 ㅋㅋㅋㅋㅋㅋ
니들도 알다시피 개 좆도 효과 없는 눈탱이 제품임.
근데 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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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에 버젓이 녹색기술인증을 날로 쳐먹고 인증서까지 획득했음.
녹색기술이란 CO2 저감 5%, 연비 5%저감 효과가 입증되면 내주는 인증서임.
근데, 이걸 입증하는 기술 표준 입증 절차는 중기청 내에서도 가이드 라인이 없음.
고로 사설 인증업체 가서 악셀 덜 밟아놓고 연비랑 매연 줄었다고 인증서 받아와도 인증서를 쳐주는 말도 안되는 인증업체를 가서 통과 시킨걸로 보임.
ㅋㅋㅋ 시발 이런거 팔지 말라고 엄벌을 때려도 모자랄 판에 이런걸 인증을 내준다고?
중기청 ㄹㅇ 개념 좆박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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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에 뭐 성적인증서도 보니, 연비 개선과 전혀 관계 없이 진동이랑 부하를 가했는데 박살이 안났더라
라는 제품 성능과 관계 없는 제품 인증서가 박혀 있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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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그리고 뭐 배기가스 저감이랍시고 이산화탄소, 일산화탄소, 질소 산화물 배출량이 줄어들었다고 들이밀고 있는데
자동차 배기가스량은 유의미한 수치를 확인하기 위해서 동일 부하조건에서 수십차례 나온 값으로 평균을 내서 편차가 1.5%이상 났을때 유의미한 변화로 인정을 해줌.
근데 개뿔 몇 RPM에서 측정 했는지, 부하는 얼마나 걸려 있는지, 동작 상태일때의 외기온과 습도 등은 당연히 표시 안함 ㅋㅋㅋㅋ
애초에 질소 산화물은 연소실에서 연소 온도가 높으면 수치가 올라가는거라, 2차 결과 값은 그냥 1차 시험값이랑 아예 같은 주행 조건이 아님 ㅋㅋㅋㅋ
결정적으로 연비가 얼마나 개선됐는지 나온 성적서, 인증서, 수치는 그 어디에도 없음.
근데 이게 얼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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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씨이팔 제작년 기준 제일 저렴한게 66만원임 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공홈에서 가격을 전부 가리고 장착점에 문의 하라는 식으로 정책이 바뀐 것 같은데
시발 이런거 제조 원가 얼마나 하겠음? ㅋㅋㅋㅋ 조오온나 비싸봐야 2~3만원임 개당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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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제품이 무려 미국 수출까지 성공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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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보니까 그냥 택배 보낸거임 ㅋㅋㅋ 씨팔 ㅋㅋㅋㅋ
저거 써 올리고 싶어서 한박스에 면장 끊어가지고 수출 성공 ㅇㅈㄹ
캬!! 사기 치려면 이정도 역겨움은 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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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하는 사이에 기름만 더 소모 됩니다"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윽~~ 이 역겨운 사기꾼의 명언까지
정말 거를 타선이 없는 사기 공화국이다!
1줄 요약: 과대 허위 광고로 처벌을 해도 모자랄 판에, 중소기업벤처청에서 기술 검증도 좆도 없이 인증서나 남발하며 사기치라고 등떠밀고 있음.
걍 한국에선 사기 안치는 새끼가 등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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