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중국서 '떼창' 유발…첫 중화권 팬미팅 투어 마쳐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강다니엘, 중국서 '떼창' 유발…첫 중화권 팬미팅 투어 마쳐

이데일리 2025-08-27 11:36:07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중화권 팬미팅 투어 ‘하일동경’(夏日憧憬)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27일 소속사 에이라(ARA)에 따르면 강다니엘은 최근 홍콩, 항저우, 청두를 차례로 찾아 팬미팅을 열었다. 이번 투어를 통해 강다니엘은 항저우와 청두에서 처음으로 팬들과 만났다.

강다니엘은 투어 포문을 연 홍콩에서는 6번째 미니앨범 ‘글로우 투 헤이즈’(Glow to Haze) 전곡을 라이브 무대로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항저우와 청두에서는 다양한 게임 이벤트와 토크로 팬들과 소통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아티스트 대신 팬들이 한국어 ‘떼창’으로 노래를 불러주는 인상적인 장면도 연출됐다”고 전했다.



중화권 팬미팅을 마친 강다니엘은 미국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9월 3일부터 워싱턴, 뉴욕, 시카고, LA 등 12개 도시에서 전개하는 대규모 미국 투어를 펼친다. 이후 강다니엘은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 브라질 상파울루, 멕시코시티를 순회하는 남미 투어도 전개한다. 남미 투어를 끝낸 뒤인 10월 12일 태국 방콕에서 팬미팅을 연다.

하반기 일정에 대해 소속사는 “강다니엘의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