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울버햄튼 잔류 확정적...크리스탈 팰리스 에제 대체자 영입 'HERE WE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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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울버햄튼 잔류 확정적...크리스탈 팰리스 에제 대체자 영입 'HERE WE GO~'

인터풋볼 2025-08-27 09:02: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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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크리스탈 팰리스는 황희찬 대신 다른 공격수를 영입하기 직전이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7일(이하 한국시간) 이적이 기정사실화 단계일 때 외치는 'HERE WE GO'와 함께 "예레미 피노는 비야레알에서 팰리스로 합류할 예정이다. 거래가 완료됐다. 비야레알은 메디컬 테스트를 허락했고 3,000만 유로(약 487억 원)에 셀 온 조항을 포함했다. 에베레치 에제 대체자다"고 전했다. 

팰리스 공격을 이끌던 에제가 아스널로 갔다. 팰리스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와 더불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CL)를 병행해야 한다. 에제가 빠진 자리를 채워야 하며 여러 공격수들과 연결됐다. 

황희찬이 후보로 언급됐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의 리얄 토마스 기자는 "팰리스는 울버햄튼 공격수 황희찬 영입을 원한다. 황희찬 영입에 관심이 있는데 울버햄튼은 임대를 보내는 걸 원하지 않는다. 황희찬은 스트라이커로 뛰기를 원한다. 에디 은케티아가 부상을 당해 공격진 보강을 하려고 한다"고 주장했다.

황희찬은 공격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 지난 시즌 울버햄튼에서 부진했어도 프리미어리그 적응이 필요하지 않다. 이청용도 뛰었던 팰리스에 매력적인 프로필이었다. 황희찬 이적설이 이어지고 있을 때 로마노 기자는 “울버햄튼은 프리미어리그 구단으로부터 두 차례 접근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황희찬의 이적에 문을 닫고 있다. 울버햄튼은 황희찬을 프로젝트의 일부로 보고 있다. 제안이 있었음에도 매각할 의사가 없다”라고 전했다.

팰리스는 황희찬 대신 피노를 데려오려고 한다. 피노는 비야레알 유스 출신으로 1군에 데뷔해 주전 공격수로 자리를 잡아 활약을 이어갔다. 2020-21시즌부터 로테이션 자원으로 뛰었고 2021-22시즌 스페인 라리가 31경기에 나오면서 6골 4도움을 기록해 팀 공격 주축으로 활약하기 시작했다. 2022-23시즌 라리가 36경기 4골 5도움, 2024-25시즌 34경기 4골 7도움을 기록하면서 가치를 높였다.

스페인 국가대표에도 선발되면서 15경기를 뛰었고 2022-23시즌 UEFA 네이션스리그(UNL) 우승에 기여하기도 했다. 피노는 비야레알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데 팰리스 제안을 받았다. 피노는 좌측에서 주로 뛰는데 역할은 공격형 미드필더다. 올리버 글라스너 감독 아래에서 에제가 하던 역할을 이어갈 수 있다. 

피노가 온다면 황희찬 영입 가능성은 확실히 줄어든다. 황희찬은 울버햄튼에 잔류해 경쟁을 일단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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