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잉볼 앨범이라니… 코르티스, 앨범도 예사롭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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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잉볼 앨범이라니… 코르티스, 앨범도 예사롭지 않네

이데일리 2025-08-26 09:31: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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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코르티스(CORTIS·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가 ‘영 크리에이터 크루’다운 독특한 앨범 구성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코르티스(사진=빅히트 뮤직)


코르티스는 25일 오후 6시 팀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오는 9월 8일 정식 발매되는 데뷔 앨범 ‘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즈’(COLOR OUTSIDE THE LINES)의 실물에 대한 힌트를 담은 영상 8편을 올렸다.

가장 화제를 모은 것은 싱잉볼 버전(Singing Bowl ver.)이다. 싱잉볼과 CD를 비롯해 포토카드와 포토카드 슬리브 등 다양한 구성품이 담긴다. 싱잉볼은 ‘노래하는 그릇’으로 불리는 도구다. 울림막대로 두드리거나 문지르면 아름다운 소리가 난다. 이는 음악, 안무, 영상을 공동 창작하는 ‘영 크리에이터 크루’의 라이프스타일에서 출발한 MD 형태 앨범이다. 멤버들이 작업 중 집중이 필요하거나 휴식을 취할 때 싱잉볼을 자주 쓴다는 것에서 아이디어를 가져왔다. 하단에는 코르티스 팀 로고가 새겨져 특별함을 더한다.

데뷔 앨범은 LP(바이닐, Vinyl)로도 출시돼 소장 가치를 극대화 한다. 신인 그룹, 그것도 첫 음반의 LP 발매는 매우 이례적이다. LP의 색상은 멤버들이 직접 골랐다. 이 외에도 앞서 공개된 콘셉트 사진으로 만든 일반반과 아직 베일에 가려진 위버스반 등 다양한 버전의 음반 발매가 예고돼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즈’는 누군가 손에 쥐어준 열쇠가 아니라 진짜 나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찾아 나선 다섯 멤버의 첫 발걸음 같은 음반이다. 지난 18일 음원으로 발표된 타이틀곡 ‘왓 유 원트’(What You Want)와 11일 뮤직비디오로 먼저 오픈한 인트로곡 ‘고!’(GO!)를 포함해 총 5곡이 수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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