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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엘은 26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혜성’을 발표한다.
2012년 데뷔한 주니엘은 그간 ‘일라 일라’, ‘나쁜 사람’, ‘귀여운 남자’, ‘물고기자리’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혜성’은 지난해 3월 ‘안녕’을 선보인 이후 약 5개월 만에 내놓는 신곡이다. 주니엘은 직접 프로듀싱을 맡아 자신의 음악적 색깔을 녹였다.
밴드 사운드와 주니엘의 따뜻하고 담백한 목소리가 어우러진 곡이다. 가사에는 과거의 빛을 되새기며 다시 시작할 용기에 대해 이야기하는 내용을 담았다. ‘숨이 차도록 마음껏 달려’, ‘우리가 가야 할 곳엔 끝은 없을 거야 영원히 빛날 혜성이니까’ 등 희망적인 가사로 울림을 전하겠다는 게 주니엘의 목표다.
주니엘은 신곡 발매에 앞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커밍순 이미지, 콘셉트 이미지, 티저 영상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차례로 공개해 신곡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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