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박스오피스]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평일 21만, 4일 연속 압도적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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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박스오피스]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평일 21만, 4일 연속 압도적 1위

뉴스컬처 2025-08-26 08:08: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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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압도적인 관객 동원으로 4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지난 25일 하루동안 21만 5471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86만 4699명.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사진=애니맥스브로드캐스팅코리아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사진=애니맥스브로드캐스팅코리아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좀비딸' 보다 이틀 빠른 속도로 100만 관객을 돌파, 올해 개봉작 중 최단 기록을 세웠다. 개봉 첫 주말 누적 160만 명을 돌파한 것 또한 가장 빠른 흥행 속도이자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중에서도 전례 없는 기록이다. 이에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1위 '스즈메의 문단속'(최종 관객수 558만)을 얼마나 빠른 속도로 넘어설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위는 '좀비딸'이다. 하루동안 2만 8951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는 503만 5208명이 됐다.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다. '엑시트' '파일럿' 등 여름에 개봉하는 영화마다 흥행을 이끈 조정석, 그리고 이정은, 윤경호, 조여정, 최유리가 열연했다.

'F1 더 무비'가 2만 206명을 동원해 3위다. 누적 관객수는 452만 6453명이다.

'F1 더 무비'는 최고가 되지 못한 베테랑 드라이버 '소니 헤이스'(브래드 피트)가 최하위 팀에 합류해 천재적인 신예 드라이버와 함께 일생일대의 레이스를 펼치는 영화다. 

'긴키 지방의 어느 장소에 대하여'가 4위를 지켰다. 하루 동안 6681명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19만 5263명이 됐다.

'긴키 지방의 어느 장소에 대하여'는 특정 장소와 관련된 수십 개의 충격적인 영상물 제보로 시작된 일본 역대급 미제 사건을 담은 미스터리 공포 영화다.

뒤이어 '악마가 이사왔다'가 53932명을 모아 5위다. 누적 관객수는 38만 4033명.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에 휘말린 청년 백수 길구의 고군분투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다. '엑시트' 이상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임윤아, 안보현, 성동일, 주현영이 호흡을 맞췄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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