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민이한테 스루패스"…서경석, 손흥민과 상의탈의 골 세리머니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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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민이한테 스루패스"…서경석, 손흥민과 상의탈의 골 세리머니 깜짝

모두서치 2025-08-25 11:54: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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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개그맨 서경석이 축구에 대한 열정을 뽐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 영상에는 서경석이 게스트로 출연해 개그맨 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이 함께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서경석은 김용만을 가리키며 "이 형 축구 진짜 좋아한다"고 운을 뗐다.

그러자 지석진은 "좋아만 한다. 내가 얘 실력을 알거든"이라고 말했고, 서경석도 "이렇게까지 좋아하지 않아도 될 정도"라고 농담을 던졌다.

김용만은 "우리 구단이 있고 경석이 구단이 있다. 그래서 자주 경기해봤다"고 말했고, 과거 김용만 구단에서 뛰었던 지석진은 "근데 경석이가 축구를 잘하더라"고 칭찬했다.

이에 김용만은 서경석을 향해 "넌 잘해? 나도 잘해!"라고 목소리를 높였지만 이내 "경석이가 생각보다 운동을 잘한다"고 인정했다.

서경석은 "난 평생 하고 싶은 게 축구다. 지금도 하고 있다"며 열정을 드러냈다. 그러자 김용만은 "경석이는 홍명보랑도 친하다. 예전에 홍명보 자선경기도 나가서 뛰었다"고 덧붙였다.

서경석은 "내가 흥민이한테 스루패스를 준 적도 있다. 자료도 있다"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경석과 축구선수 손흥민이 상의를 탈의한 채 함께 골 세리머니를 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에 지석진이 "흥민이라고 그래?"라고 묻자, 서경석은 "만나면 '손 선수님'이라고 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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