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5위까지 추락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2025~2026시즌 개막 2경기 연속 무승으로 불안하게 출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맨유는 25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EPL 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풀럼과 1-1로 비겼다.
지난 18일 아스널과 개막전에서 0-1로 졌던 맨유는 개막 2경기 연속 무승(1무 1패)으로 16위에 처졌다.
아스널과의 개막전에서 달라진 경기력으로 희망을 봤던 맨유는 이날 풀럼을 상대로는 다시 여러 문제점을 노출했다.
물론 경기 초반 골운이 따르지 않은 측면도 있다.
전반 2분 마테우스 쿠냐의 오른발 슈팅이 풀럼의 골대를 때렸고, 전반 38분엔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페널티킥이 골대를 넘어갔다.
맨유는 후반 13분 코너킥 찬스에서 레니 요로의 헤더가 풀럼 공격수 호드리구 무니스의 몸에 맞고 굴절돼 선제골을 터트렸다.
하지만 이후 추가 득점에 실패한 맨유는 오히려 풀럼에 동점골을 내주며 휘청거렸다.
후반 28분 교체로 들어온 에밀 스미스 로가 맨유 수비 틈을 파고들며 1-1을 만들었다.
맨유는 이후 총공세에 나서 결승골을 노렸지만,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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